우여곡절 끝에 11월 발권.. 그러나..
맥주는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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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0.03
11월, 12월 동시 출격 선언했다가 휴가 결정권자놈에게
한소리 바가지로 먹고 12월은 보류, 11월도 기다리라고
했는데 표값 더 오르기전에 걍 질러버렸습니다 ㅋㅋ
한소리 들으면서 눈치봐야 되고 갈때마다 맘편히
가는날이 없는것 같네유 ㅠㅠ
아무튼 지난 글에서 회원분들이 많이 해주신 조언에 따라
꽁과 달랏여행으로 결정을 내렸습니다 ㅋㅋ
근데 문제는 지금부터 입니다 일단 도시락들이 다 떠나가서
같이갈 꽁이 없고(ㅠㅠ)
호치민에서 달랏가는 표값도 은근히 비싸더군요;;
꽁 표값까지 해줘야하면 머니가 만만치 않을것 같네요;;
효율충이라 슬리핑버스 타고 가긴 싫고..
숙소도 예약해야 하고 ㄱㅈㄱㄹ까지 하면 참 이렇게까지
해서 꽁과 여행을 가야하나 생각도 들고 달랏사는 꽁을
꼬셔서 세이브 할수 있는 비용은 세이브 해볼까 생각도
들고 무대포 발권은 했으나 그후도 머리가 아픕니다 ㅋㅋ
일단 2박3일은 달랏여행하고 호치민 돌아와서는
제가 노리고 발권하는건 아닌데 호치민 갈때마다 거의
정모랑 겹치네요 ㅋㅋ 요새 신규제휴도 많아졌던데
파타야, ㄷㄹㄴ, 그 송가인 닮은 마담? 있다는 ㄱㄹ
세군데는 꼭 한번 가보고 싶네요 ㅋㅋ
위의 사항 관련해서 회원님들의 좋은조언 또 있으시면
부탁드리겠습니다(꾸벅) 드디어 연휴가 시작됐네요
저는 노예라 월요일빼고 다 일합니다 열심히 방벳경비
벌어야지요 ㅋㅋ
이제는 방벳이 회원님들 만나서 잼있게 놀려고 가는거지
꽁들 따위는 더이상 필요없습니다 (조금은 필요있습니다ㅋ)
회원님들도 즐거운 한가위 되시고 방벳하시는 분들도
득꽁하시고 내상 없으시길 바랍니다 씬 깜 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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