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재작년부터 콩카페가 많이 생겨 나긴 하네요

업무상 이런곳들을 많이 다니다보니

연남동, 이태원, 건대, 부산, 광주 까지 (제가 가본곳 들)

콩카페 체인점 화가 먹혀들어가는 건지 한국에 착륙을 잘

하는거 같습니다. 

회원님들도 집근처에서 가보신적 있으신가요?

아쉬운점은 인테리어가 체인점 화 느낌이고, 

한국인들이 카키색 옷을 입으니 안어울린다 할까ㅋㅋㅋ 

별모양 모자도 써줘야하는데ㅋㅋ 

정품을 보고오니 가품이 이상한 느낌입니다ㅋㅋ

콩카페 특유의 향기나 꽁들의 소리가 나야하는데 

그게 좀 부족한거 같습니다ㅋㅋ 

콩카페가 어떻게 한국에 들어오게 됐나?

“그린에그에프엔비는 2016년 말부터 베트남에 작은 규모로 투자를 시작했다. 당시 베트남 방문하는 한국인이 2017년에 240만명 수준에서 매년 100만명씩 늘어나는 시기였다. 베트남을 방문하는 한국인들 사이에서 콩카페가 인기를 끌었던 시기다. 2017년 가을에 콩카페의 오너를 수소문 했는데, 같이 비즈니스를 하고 있던 베트남 친구가 콩카페의 창업자와 잘 아는 사이였다. 콩카페의 오너인 린 증(Linh Dung)씨를 만나 사업을 진행하게 됐다. 당시에 이미 한국에서 린 증(Linh Dung)씨에게 사업을 제안한 회사가 20여 곳이 있었으나 베트남에 대한 이해가 가장 높았다는 이유로 그린에그에프엔비를 선택했다.”
 

사업화로는 좋은거 같아서 꾸준히 봐보고 있습니다

하이랜드커피도 곧 한국에 올 수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