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후기 (기록용)
데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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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0.01
안녕하세요
비교적 기억이 생생할 때 기록용으로 남겨놓는 글이니 재미 요소는 없을가능성이 있습니다.
우린 수요일 저녁 비행기를 이용하여 9월24일 출발 9월 24일 밤 11시 반정도에 공항에서 빠져나왔다
자정이되어 숙소에 도착했고 짐을풀고 그 밤중 애매한 시간에 비 제휴업소에 방문하였다.
베트남에 온 신고식을 제대로하고 (정말 부랄친구들 아니면 추천하기 어렵다.) 비제휴기에 상세설명은 안한다.
새벽 4시가 넘어 숙소로 들어와 잠을 청했다.
출근하던 병이 있어서 인지 현지시간 7시 한국시간 9시에 자동으로 눈이 떠졌다.
쇼핑 마사지 밥 등등으로 첫날 스케쥴을 소화하고 원투 순번받고 이발소갔다가 놀고 들어와서 또 놀고
한국 예능에 미친 ㄲ 이 하나 있어서 신서유기에 나오는 게임을 새벽 2시까지...(좀비게임 웃음참기 등등)
잘 노는 친구 = 잘 하는 친구 라는 공식과 맞게 선물로 받은 ㅅㅌㅋ을 입혔으나 입는 순서를 틀려서...(가터벨트형인데 다리부터 넣음)
다시 벗고 꼬여버린 스타킹을 푸르다가 집어던져버리고 불ㄸ 시작
소리를 잘 지르길래 아 이 정도 잘 지르면 자랑해야겠다하고 방문을 열고 거실로 순회공연
전일 비제휴업소에서 새벽에 영혼까지(두발) 뽑힌탓인지 ㅂㄹ공장파업으로
같이간 친구들도 온갖힘을 내어 3중창을 했으나 허리내구성 문제로 빼지 못함
본인은 첫발에 영혼까지 뽑혔어서 두발째 불발이 난탓인지 약 40분정도의 씨름후에 성공
너무 ㅂㄹ공장에서 갓나온 아이들을 분출하다보니 다 꺼졌으면 좋겠다 생각해서 집에보냄
친구들은 아침엔 성공
둘째날 우린 약이 없으면 안될 수도 있다라는 생각하고 ㅋㅁㄱㄹ 반포씩먹기로 결정
밖에서 울려된 소리지르기 대회로 인해 잠을 설친친구는 더 안자면 여행을 망칠것 같기에 수면 시간 보장
그 동안의 기록을 보아 정모는 원투일것이라 배팅하고 102로 순번 그리고 제휴안된 근처 이발소로
또 똑같은 하루였으나 아이템의 효과는 괜찮았다. 하지만 첫일정에 영혼까지 뽑혔던 우리의 ㅂㄹ공장은
또 실패자를 낳았다.
집에가는 당일 밤비행기를 타는 일정이기에 하루를 알차게 보내기로 한다.
무리하여 가동되고있는 ㅂㄹ공장에 휴식을 주기로 한다. 더 무리하면 복상사가 오나보다...
건전한 하루를 위해 효소로 시작한다.
젠장 컨디션이 돌아와 버렸다... 이대로 이컨디션으로 집에 갈 수 없었다.
그래선 안되었다.
우린 간단한 쇼핑 후 ㅍㅌㅇ로 향했다.
ㄲ들이 아무리 비벼대도... 우린 첫일정이 너무 강렬했기에 감흥이 나지 않았다.
마치 휴가 복귀전에 뭘해도 재미없는거나 마찬가지 일수도 있다는 생각이다.
이대로 갈 수 없다는 생각으로 ㄹㅊㄹ로 향했다.
주말저녁 인산인해로 예약자들을 바로 앞 호텔로 보내더라...
너무 인산인해였는지... 다같이 물을 써서인지 물도 제대로 나오지 않았다...
그냥 마지막으로 힘을내서 흩뿌리고 가리라... 라는 생각으로 몸을 방전시키고
우린 비행기에서 기절했다. 나중에 안사실인데 비행기안에서도 연착되어 약 1시간을 대기했다는데...
몰랐다. 그냥 눈떠보니 도착30분전이었다. 그렇게 긴 꿈을 꾸었다...
결론 - 여꿈 감사 여꿈을 알려준 친구에게도 감사 오라병 신발
후

판사
꿀벌
까망코
짜이

스카이블루

호치민킴반장
가볼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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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홈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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