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국 후 첫 날의 즐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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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국 후 첫 날의 즐거움

과사랑 43 129 0

은 단골집에서 먹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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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니다.


방벳하면 한식을 (누군가가 꼬시지 않으면)

먹지 않으므로 오늘 저녁을

맛있게 즐기고 있습니다.


요즘은 순대국에 막걸리를 추가하는 게

아니라 막걸리를 먹기 위해

순대국을 먹는 건 안 비밀입니다.


저도 이제 베트남을 세기 귀찮을 만큼

다녀왔지만 이번에 다녀온 여행에서

성과가 가장 컸으므로

베트남이 더 좋아졌습니다.


항상 전보다 더 즐거운 여행하시기 바랍니다.

(이제부터 밀린 글 읽어야 하므로)

9월의 마지막을 막걸리 글로 장식합니다.

댓글 43
카노 09.30 18:30  
순대국에 막걸리 조합 정말 좋아보이네요~^^
맛나게 드셔요~!!
과사랑 작성자 09.30 19:50  
감사합니다. 잘 먹고 이제 카페 구경 시작합니다.
꽃등심 09.30 18:34  
막걸리 땡기네요ㅎㅎㅎ
포르쉐 그녀는 만나셨나요?ㅎㅎㅎ
과사랑 작성자 09.30 19:51  
제가 보낸 메시지에 지금까지도 대답이 없습니다.
그렇다고 푸미흥 길거리에서 기다리 수는 없으니
이제 먼저 연락오기 전까지는 모른 척해야겠습니다.
꽃등심 09.30 19:54  
조금 아쉽습니다;;;
과사랑 작성자 09.30 20:10  
한 번 만나서 좋은 기억 남긴 걸로 만족해야겠습니다.
꽃등심 09.30 20:54  
넵ㅎㅎ 새로운 인연이 생기실 거에요^^
하루 09.30 18:37  
순대국, 소주 조합 매우 좋아하는데
막걸리... 한번 도전 해봐야겠네요 ^^
여독 잘 푸세요~
과사랑 작성자 09.30 19:51  
제 바로 옆 손님은 순댓국 주문하시더니
소주 한 병 주문 하셨습니다.ㅎㅎ
키스 09.30 18:38  
순대국 한사발 하고싶네요 ㅎㅎㅎ
과사랑 작성자 09.30 19:51  
한국 오시면 제가 대접할 수 있으니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판사 09.30 18:39  
따뜻한거 먹고싶어요~ 하아...
과사랑 작성자 09.30 19:52  
저는 뜨거운 걸 싫어해서
식혀서 먹습니다.
한 입에 많이 먹는 걸
좋아합니다.
줏대있는남자 09.30 18:43  
한참 배고플 시간인데~~순대국에 막걸리 맛나시겠습니다~~^^
과사랑 작성자 09.30 19:52  
아주 땡겨서 간 건 아닌데
일단 선택하고 나니
혼자 아주 즐거운 시간
보낼 수 있었습니다.
빈홈조아 09.30 18:47  
9월 마지막날 맛있는 저녁식사되세요^^~!
사진보니 막걸리가 땡기네요
과사랑 작성자 09.30 19:53  
감사합니다. 여유로운 시간이어서
지금부터 카페 구경이나 하려 합니다.
쿨곰 09.30 18:57  
순대국 먹고 싶습니다 ㅎㅎㅎㅎ
과사랑 작성자 09.30 19:53  
한국오시면 제가 대접하겠습니다.
제가 호치민에서는 누가 권하지
않으면 한식을 안 먹습니다.
귀품 09.30 19:00  
베트남에 더 좋은 생각이 드셨다니 정말 멋진 여행이 되셨나 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소주파라 막걸리에 순대국은 좋아하진 않지만 맛있게 드십시오^^
과사랑 작성자 09.30 19:54  
굳이 기분만 생각하면
이번 여행에서 돌아올 때
가장 좋았습니다.
글루미나이트 09.30 19:48  
순대국 +막걸리 진리 입니다
맛있게 드세요!
과사랑 작성자 09.30 19:54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글루미나이트 09.30 20:03  
저는 족발&수육에 막걸리도 좋아합니다 ㅋ
과사랑 작성자 09.30 20:09  
미투입니다. ㅎㅎ
증년이 될 때까지
막걸리만 맛있다가
craft beer도 좋아하게
되어 지금은 두 가지를
주로 마십니다.
인애초로 09.30 20:04  
오~ 맛나 보입니다 ㅎㅎ

더 좋아질 정도의 성과라니 ㅎㅎㅎ 궁금하네요
과사랑 작성자 09.30 20:09  
사적으로 만나면 알려드리겠습니다.
못짬 09.30 20:23  
갔다오면 저는 김치찌게로 속풀이를ㅋㅋ뼈해장국이나..
과사랑 작성자 09.30 20:26  
저와 메뉴가 조금 다르시네요~!ㅎㅎ
옥수수 09.30 21:10  
맛나게드세요^^
과사랑 작성자 09.30 21:22  
잘 먹고 들어와서 잘 쉬고 있습니다.
곤니찌왕 09.30 22:25  
과장교님 잘다녀오셨는지요?^^
과사랑 작성자 09.30 22:34  
잘 다녀왔습니다.
시간나는 대로 (후기라고는
하기 어려운) 경험담을
소개하겠습니다.
너짱나짱 09.30 22:57  
멋진 귀국 뒷풀이 입니다^^
과사랑 작성자 09.30 23:06  
혼자 했지만 효과는 충분히 좋았습니다.ㅎㅎ
호치민킴반장 09.30 23:56  
안전 귀국하시고 맛난 식사하셨네요~!!
과사랑 작성자 10.01 00:06  
네, 안전 귀국 다음 날
맛난 식사로 오라병을
예방했습니다.ㅎㅎ
효과가 오래 갈 것입니다.
문제는 황제병입니다.
스패로우우우 10.01 01:38  
크으 귀국후 친구들과 뒷풀이하면서 썰푸는게 재밌죠 ㅋㅋㅋ
과사랑 작성자 10.01 07:53  
어제는 제 말을 잘 들어주는 친구에게
퇴짜를 맞는 바람에 혼자 순대국을 먹고
오늘 만나기로 했습니다.ㅎㅎ
페드리 10.01 06:26  
아침에 나가는데 날이 추워서 순대국 땡기네요 ㅋㅋ
과사랑 작성자 10.01 07:55  
날이 완전히 궂어서
앞이 안 보일 정도입니다.
이 날씨가 지속되면
점심 때도 국물있는
음식이 땡길 것입니다.
오늘 하루도 화이팅하시고
신나게 달려가시기 바랍니다.
꿈의아이 10.01 09:07  
맛있겠네요!!
과사랑 작성자 10.01 11:13  
가까운 지인에게 퇴짜맞고
(그래서 오늘 저녁에 만나기로 하고)
어제 저녁은 혼자 먹었지만
맛있기는 했습니다.ㅎㅎ
즐거운 점심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