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모시고, 주말에 나들이 다녀 왔어요. ^^
민이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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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9.30
안녕하세요.
민이민이 입니다. ^^
우리 어머니는 주말마다...
저를 불러 아침을 차려 주십니다.^^
아침을 먹고 있으면, 잔소리를 자주 하십니다.
"일을 열심히 하는건 좋은데...
니는 장가도 안가고, 맨날 베트남만 가나?"
"거서 만나는 가스나 있나? ㅋㅋㅋ"
하면서, 웃음과, 한숨을 푹 쉬십니다.
솔직하게(?) 말씀드리지 못하고,
회사에서 받는 스트레스...
베트남에 가면, 힐링이 된다고, 말씀 드립니다.
제가 불효자입니다. ㅜㅜ
남동생은 일찍 결혼을 해서, 1남 1녀의 조카들이 있습니다.
저희 부모님은, 매일매일 조카들 사진과,
주말에 동생네 가족들을 만나며,
손자들과, 데이트를 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십니다.
죄송한 마음에,
아버지가 호치민(?) 에 출장 간 틈을 타...
주말에 어머니가 약속이 없다고 하셔서,
모시고 함께 감천문화마을 다녀왔습니다.
여기는 한국분이 20프로? 나머지는 거의 외국분이네요.?
K 문화 인기를 실감햘수 있었습니다.
중국, 베트남, 태국, 일본, 백인, 흑형까지 ...
한복 입고 사진찍는 베트남 꽁들도, 봤네요. ^^
어머니와 감천문화마을을 구경 후,
부평 깡통시장에서 구경 후 모밀 한그릇 하고 왔습니다.
이렇게라도, 효도 해드려야죠.
이제 10일 방벳이 4일 남았네요.
그날이 기다려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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