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도 끌려가서 한잔 먹임을 당하다가...

아 이러다가 나 죽는구나 싶어서 1차 끝나자 마자 바로 도망쳤네요.

역시 도망치는 순간엔 욕을 그렇게 하던 인간들... 아직 못 일어나고 사경을 해매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푸헐~

연탄불에 돼껍은 진리입니다~ 

술이 술술 ㅎㅎ



그리고 숲에 꿉는 양념 갈비는 ㄲ 다루듯이 자주 찝적대야 합니다. 

이리 뒤집고 저리 뒤집고~

각설하고 오늘자 잡설입니다.

ㄲ친, 여친, 도시락, 거래 관계 로진 등등 여러가지 개념 정리가 있지요.

이건 사실 본인 스스로가 가장 정확하게 그 상태를 알고 있습니다. 

다만 그 현실을 부정하는 것이지요.

암튼 이 관계성을 그나마 객관적으로 진단 타진할 수 있는 몇 가지 방식들이 있는데

대충 나열해 보면~

1. 메신저.

카톡인던 잘로던 기타 뭐든 간에

상대와 실시간으로 하루 10분 이상 유지를 하고 있다면 

그 관계는 ㄱㅈ거래 이상의 관계입니다.

그 내용에 따라 수위에 따라 ㅇ친인가 ㄲ친인가 ㄷ시락인가는 정해지겠지요?

2. 방벳 횟수

1년에 3회도 채 못가면서 그녀를 ㄲ친 ㅇㅕ친 ㄷ시락 이렇게 부를수는 없겠지요?

물론 지속시간이 오래된 관계는 유지 보수식으로 년에 3~4회만 만나도 관계는 유지가 될겁니다만

연인 관계는 유지하기 힘들어집니다. (특별한 관계는 제외입니다~~~)

따라서 그 관계는 그저 ㄷㅅ락이나 로진 관계로 전락하겠지요.

3. 금전 거래의 유무

다 알지요~  ㄲ친이던 여친이던 뭐든 간에 세부적인 지원은 필수 불가피합니다.

물론~ 난 돈 안주고 만나요~ 하는 분들 있지요.

근데 그렇게 만나는 분들 그 ㄲ은 뭘로 먹고 살까요? 푸헐~ 

( 다른 남자 돈 받아서 자기한테는 ㄲ 떡 주니까 행복하다 느낀다면 

  이미 그 관계는 ㄲ친 여친 관계는 아니겠지욤?? )

암튼 이 금전적인 지원 크기나 범위에 따라서도 

ㄲ친, 여친, 도시락, 로진 등등이 갈려집니다~

뭐 다른 몇 가지 현실적인 구분 법도 있긴 하지만 결국 스스로가 정의해야 할 관계성이고

스스로가 깨달아야 하는 내용이기에 적정선에서 마무리해 봅니다 푸헐~

근데 어떤 게 제일 좋을까요? 어떤 관계가??

그건 사람마다 다~~ 다릅니다~.  

고로 로진이니 뭐니 거래 관계니 뭐니 하면서 다른이를 험담할 이유가 없답니다~ ^^

( 물론 허위 사실을 본인 경험인 것처럼 상상 소설 쓰는 부류는 좀 욕을 먹어야 합니다 ㅎㅎ)

로진이 꼭 나쁜것 만도 아닙니다. 

다만 로진이 끝나고 ( 대부분 끝냄을 당하고 난뒤에  ) 못난 모습만 보이기 때문에 욕을 먹는 것이지요. 

로진 그 차체로는 그 관계의 추억은 남으니 새롭게 언제든 다시 로진이 되어 시작할 수 있는

자세로 아주 편리한 관계성을 정립하니까요. 

그리고 당연히 ㄱ정거래 관계는 아주 깔끔하기에 관계성의 클린함은 최고이고~

 ( 허한 마음. 현타는 어쩔수 없답니다 푸헐~ )

ㄲ친, 여친의 관계...

이건 끝이 좋을수가 없지요. 

하지만 그 시작과 과정의 아름다움과 가슴 뜨거움이 모든 걸 커버합니다.

자~~ 그러니 이제 무엇을 해야할지 스스로 반문들 하시고 

그 길을 향해 가시면됩니다~~  

아고 오늘 잡설은 조금 길었네요~ 재미 없는 글 끝까지 읽으셨다면 그대가 승리자입니다. 푸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