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이스 안된 아이들과의 시간ㅋㅋ
인천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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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9.29
전날의 일정으로 지친상태라
오늘은 술 먹지 않을려고 다짐을 했었죠
가볍게 준비하고 나와서 루나에서 한발 빼고
8시쯤 황제가서 포핸드 처음 받아봤습니다
제가 마지막 손님;;;;
두 명에게 받으니 피로도 두배로 풀리...아닌가;;
10시되서 뭐할까하다가
몇일전 일 끝나고 2차 안나간애들끼리
로컬에서 술마실때 참석하게되어
8:1로 놀았던적이 있었습니다
행복했죠
숙소에는 남은 최후의 남은자 3명데리고 와서 9시 까지 마셨던..
그때의 기억을 되살리면서
전에 데리고 나갔던 아이랑 대화를 좀 했죠
너 왜 이시간에 카톡하는거야?
초이스 안됐어?
돈벌어야지~
거지될꺼야?
이러면서 대화하다
11시 퇴근하면 오빠만나 50만동줄께 나랑 놀아
근데 내가 술은 못마시니 같이 술 마실친구들 데리고와
그친구들도 50만동줄께
요녀석 아주 신나가지고
그렇게 성사된 4명과 길거리 술집에서 만났습니다
어리고 밝은 친구들이 꺄르륵하고 노는모습이 어찌나 이쁜지 다시 술이 들어가게됐네요;;
(으이그 정신나간인간아)
3시간동안 실컷마시고(5명 술값 150만동정도나옴)
다른테이블에 앉아있던 친구들도 왔다갔다 하면서 마신거 치고는 저렴했네요
새벽 2시쯤 자기들이 다니는노래방이 있다고해서 거기로갔죠
엄청 외진곳에 있는 가라오케였고 아가씨만 없는 그런곳이였습니다
여기서도 맥주실컷마시면서 3시간정도놀았네요
게스트를 챙기는 그런게 아니니
자기들끼리 노래부르면서 뮤지컬찍고 난리도아니였습니다
오히려좋아
몰래몰래 돌아가면서 ㅇㄷㅇ랑 ㄱㅅ만지는 짜릿함ㅋ
술 게임할수있는 룰렛이나 여러게임할게 많아서 그게 참 좋았네요
중간에 2명이 더 합류하고 한명은 뻗고
한명이 우리숙소 가겠다는데 해서 데리고 왔습니다
대략 여기서 120만동정도 나왔습니다
조금전에 일어나서 점심먹고 컨디션 안좋아서
지금 병원에서 수액 맞으면서 글 작성하네요ㅋ
오늘 조각가라 예약있었는데 캔슬 하고 일단 살아야겠더라고요ㅋ
어제 같이 놀았던아이한명이 걱정된다고 같이 와줘서
지금 같이 주사맞고있네요ㅋㅋ
이게 무슨상황인지.,ㅋ
여자애는 피부에 좋은게 있다고해서ㅋ
♡그럼 우리 이따하는거냐?♡
병원후기는 나중에 다니 올리겠습니다~
여기 좋네요-카운터여자이쁩니다
키스님이 추천해주신곳은 시간이 안맞아서여기로왔는데 꼭 후기올릴께요
다들 컨디션관리 하시면서 달리세요~
전10일내내 달렸더니 이제야 몸이 신호를 보냈나봅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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