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국길의 Jasmin Lou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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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국길의 Jasmin Lou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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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늦은 여름휴가를 받아 떠나온 베트남에서

황제에서 마지막 일정을 마치고

공항에 도착하니 노란옷을 입은 ㄲ과

사진을 찍기 위해 사람들이 줄을 서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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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만에 호치민에서 해 보는 

출국심사를 마치고 라운지를 찾아보니

T2에 두 개가 있었습니다.


어디를 갈까 하다 Halal 표시가 있는

Jasmin Lounge로 들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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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은 할랄음식뿐이고, 규모도 작지만

개인여행자가 많아서 조용하고

평화로운 분위기여서 좋기도 하고

아쉽기도 합니다.

이제 아점을 먹었고 창밖을 한 번씩 보며

카페에 글을 올리고 있으니

돌아올 때 현타가 몰려오거나

오라벼이 시작되어 방벳 항공권 검색을

시작한다는 분들의 기분을 이해할 듯합니다


최근에 저는 마지막 날, 뭔가가 시작된

경험이 수차례 있었는데 어제도 그랬습니다


다행히 17일 후에 공무로 다시 오므로

이번에 살짝 접한 일을

본격적으로 시작할지 탐색을 해야겠습니다.


"기다려라, 호치민아. 곧 다시 올게."


댓글 27
글루미나이트 09.29 13:28  
기다려라...호치민아 나도.....
과사랑 작성자 09.29 14:04  
일상 잘 보내시고
멋진 방벳도 경험하시기 바랍니다.
쿨곰 09.29 13:28  
조심히 들어가시고 여독 잘 푸세요~~ ^^
과사랑 작성자 09.29 14:05  
감사합니다.
여꿈 덕분에 호치민과
많이 친해지고 공적인
일도 늘어나서 좋습니다.
그레이브디거 09.29 13:43  
공무로 호치민을 방문하시는분들이 제일
부럽습니다.
과사랑 작성자 09.29 14:06  
과거에 공무가 없어서
하노이만 줄창 갔는데
여꿈 가입후 기를 쓰고
공무도 만드는 중입니다.
이번에는 공무로
다른 도시 갔다가
늦은 여름 휴가를
호치민에서 보냈습니다.
꿀벌 09.29 13:48  
오늘이 귀국하는 날이시군요..^^

조심히 들어가시고

여독 잘 푸시길 바랍니다..^^

다시 오실날도 얼마 남지 않으셨네요..^^
과사랑 작성자 09.29 14:13  
다음 올 때까지 간격이
가장 짧아서 황제병
참으며 귀국합니다.
하루 09.29 14:42  
조심히 들어가시고~ 여독 잘 푸세요 ^^
과사랑 작성자 09.29 21:13  
잘 도착했습니다.
여꿈 덕분에 여행을
더 잘 즐기고 있어서
감사합니다.
꽃등심 09.29 15:36  
다음에는 길게 계시는지요?
과사랑 작성자 09.29 21:14  
10월 16일-11월 15일까지 베트남 5개 도시를 돌아다냬야 하는데 시작과 끝이 호치민입니다.
꽃등심 09.29 21:33  
그래도 조금 길게 가시는듯 합니다ㅎㅈㅎ
아까그넘 09.29 15:43  
공무면 공무원이신데 ㅎㅎㅎ
과사랑 작성자 09.29 21:14  
사적 업무 아니라는 뜻입니다.
엘피스 09.29 17:56  
맥주를 드신다면 Rose로 가세요 자스민은 음료가 부실합니다.
과사랑 작성자 09.29 21:15  
다음부터는 무조건 로즈입니다.
경험삼아 할랄음식으로 가니
재미가 없었습니다.
키스 09.29 18:46  
조심히 들어가시고 여독 잘 푸셔요~
과사랑 작성자 09.29 21:16  
기장 먼저 도착보고를 키스님께 드렸네요
하리보 09.29 19:32  
노란색 꽁은 미스꽁인가요? ㅎ 조심히 들어가세요
과사랑 작성자 09.29 21:17  
급하게 들어오라 누군지 확인 옷했는데 유명인인 듯했습니다.
페드리 09.29 20:18  
저 노란색 ㄲ 유명인인가요?ㅎㅎ 자스민 라운지 저도 종종가는데 음식은 별로없더라고요 ㅋㅋ
과사랑 작성자 09.29 21:18  
아주 유며인 같았습니다.
50명 이상이 둘러싸고
몇 명은 함께 사진 찍으려
했습니다.
뾰족왕자 09.29 23:59  
저도 동반1인 년에 6회사용가능한 카드를 사용하지만 … 솔직히 벳남에서 라운지 쓰기엔 아깝더라고요 ㅠㅠ 그냥 버거킹 ..
과사랑 작성자 09.30 00:00  
저는 실수로 공항에서 그냥 앉아 있는 경우가 꽤 있어서 생각나면 라운지 사용합니다.
자스민 라운지는 하노이의 송홍과 다르게 충전을 위한 콘센트도 부족했습니다.
제니퍼 09.30 00:09  
자스민... 진짜 먹을 것은 없습니다.
한번 가보고 안갑니다.
조용한 점은 좋았습니다.
과사랑 작성자 09.30 16:25  
저도 오래간만에 할랄음식이 있다고 해서
맛이나 볼까 하고 갔는데
앞으로는 안 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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