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국길의 Jasmin Lounge
과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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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9.29
황제에서 마지막 일정을 마치고
공항에 도착하니 노란옷을 입은 ㄲ과
사진을 찍기 위해 사람들이 줄을 서 있었습니다.![]()
9년만에 호치민에서 해 보는
출국심사를 마치고 라운지를 찾아보니
T2에 두 개가 있었습니다.
어디를 갈까 하다 Halal 표시가 있는
Jasmin Lounge로 들어왔습니다.![]()
음식은 할랄음식뿐이고, 규모도 작지만
개인여행자가 많아서 조용하고
평화로운 분위기여서 좋기도 하고
아쉽기도 합니다.
이제 아점을 먹었고 창밖을 한 번씩 보며
카페에 글을 올리고 있으니
돌아올 때 현타가 몰려오거나
오라벼이 시작되어 방벳 항공권 검색을
시작한다는 분들의 기분을 이해할 듯합니다
최근에 저는 마지막 날, 뭔가가 시작된
경험이 수차례 있었는데 어제도 그랬습니다
다행히 17일 후에 공무로 다시 오므로
이번에 살짝 접한 일을
본격적으로 시작할지 탐색을 해야겠습니다.
"기다려라, 호치민아. 곧 다시 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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