ㄷㅅㄹ꽁.. 피곤합니다...
신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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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9.28
선배님들이 ㄱㅈㄱㄹ ㄱㅈㄱㄹ 노래를 부르는데는 다 이유가 있습니다...
이 꽁은 돈을 요구하지 않는대신 사랑을 요구하는데,
이게 더 피곤하네요.
지난 8월 만남때도 제가 주는 돈을 끝까지 거부.
이러다 보니 저도 마음이 좀 열렸는데....
출신은 속이지 못하나 봅니다.
얼마전 부터 잘로 영통이 되지 않아 페북으로 시도하다, 그것도 안되어 이리저리 파다보니, 제가 몰랐던 틱톡 계정을 발견, 최근에 랜막으로 추정되는 아파트에서 찍은 사진을 찾았습니다.
꽁에게는 말하지 않고 좀더 파다보니,
와츠앱에서 꽁 번호로 검색하니, 다른 누군가가 이 꽁의 세컨폰 번호로 와츠앱에 등록을 해놨더군요.
저렇게 제가 모르는 번호로 등록되어 있는(누군가 등록한)번호와 그 사람이 저장한 이름이 나오더군요.
그 이름이, 이 꽁이 ㄱㄹㅇㅋ에서 일할 때 쓰던 이름이라 바로 알아봤습니다.
그래서 새로 알게 된 번호로 카톡을 검색해 보니,
그녀의 계정(내가 몰랐던)이 딱!
프로필 사진을 대놓고 본인 얼굴로 해 놔서 한번에 알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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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을 쓴다는건, 그리고 저 프사가 언제 찍은건지 아는 제 입장에서, 이 꽁은 최근에도 다른 한국인들과 연락 한다는 뜻이고...
틱톡 서브계정의 랜막(추정) 사진까지 더하면 퍼즐이 맞춰 집니다.
지금은 얘를 버릴까 말까 고민중.
장점. 돈 안든다. 내가 부르면 온다.
단점(?). 사랑을 핑계로 점점 내 삶에 관여 하고(영통이나, 마치 여친처럼 일과를 묻고 간섭), 색다른 요구(한국에 오고 싶은데 신원보증을 해 달라고 합니다. 그게 되나요?)를 하는데, 정황상 다른 남성과 ㄱㅈㄱㄹ 관계를 가지고 있다.
그냥 어차피 공공재라 생각하고 이 애의 요구들은 무시하면서 꽁ㄸ을 즐길지, 정신 사납고 신경쓰이고 알게 모르게 스트레스 받느니 그냥 버릴지...
심란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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