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이별을 고했습니다...but,
아까징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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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9.28
작년 9월 첫만남을 시작으로.. 11월에 연인관계로 발전하고
그 사이 ㅈㅅㄲ(아니,.. 그들 입장에선 제가 ㅈㅅㄲ 였겠지만,,)들과의 문제로
여차저차 참.. 일들이 많았지만, 올해 1월 모든 남자관계를 청산(?)하고, 일까지
그만두며.. 지금껏 저만 바라본(?) 그녀...
수없이 고민하고 시도해봤지만 번번히 무산되고,
행복하고 슬기로운 감금생활(?)로 지금껏 만나왔지만,
이젠 정말 더 이상 힘들것 같아서..
저의 큰 잘못을 핑계로...
제가 그녀에게 이별을 고하는 중입니다;;;
하지만 쉽지 않네요.;;;;;
사랑엔 눈물이 말라버린줄 알았던 제 두눈에도 눈물이 나고,
그녀도 펑펑 울고...
끝까지 이 사랑을 붙잡으며 놓지 않는 그녀를 보며...
참;;;; 쉽지 않네요.
하지만... 이젠 정말 정리해야 해.
라며 영통+메시지로 이별하는 중입니다. (실시간....)
퇴근하고 그랩타고 집으로 가는 도중에도 영통을 놓지 않는 그녀 ㅠㅠ 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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