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설) 모지리들 단합하다
몽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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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9.29
좋은 아침입니다~~
9월의 마지막 주군요 시간 잘~~ 갑니다.
저게는 모지리 친구들이 있습니다.
https://xn--cw0bw33b.com/bbs/board.php?bo_table=groupreview2&wr_id=28432
-> 30년 지기들이라서 그냥 이젠 웬수지요.
암튼 이 모지리 1, 2 가 있고 상모지리 3이란 친구도 있는데
이넘은 ㅇㅎ과는 거리가 먼 친구여서 함께 하진 못했지요.
이번 주말 숲속 펜션으로 모지리 3까지 해서 놀러 다녀왔습니다.
( 이곳은 해마다 2회 정도 가는 숨겨진 저만의 장소입니다 푸헐~ )
암튼 이렇게 모지리 3명을 데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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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의 내음을 맡으면서~![]()
오후 2시부터 바리 바리 준비를 한다음..![]()
마시기 시작합니다 ;;![]()
소도 굽고 파도 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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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한 다음 그냥 달립니다.
참 편해요~ 모지리들은 손발이 잘맞아서 전 그냥 가만히 먹기만 하면 됩니다.
( 혼자 민간인기도 하고 ㅎㅎ)![]()
카드도 치고~ 이런 저런 이야기 ![]()
저녁도 먹고 마시고 ~
그러다가
모지리 1. 2가 벳 이야기를 꺼내듭니다.
( 오~ 잘한다 잘한다 ~ 전 그냥 가만히 지켜 봅니다. )
아주 모지리 1,2 는 전문가가 되어 ( 이넘들 2회 방벳 임) 모지리 3에게 바람을 넣습니다.
뭔가 이건 아닌데? 하는 말까지 막 해대는데...
모지리 3 .. 갑자기 외칩니다.
나도 갈래~ !
응? 우리 3명은 다같이 눈 동그랗게 뜨고 진짜??
네.. 그렇게 상모지리3 호기 첫 인생 방벳이 결정되었습니다.
뭐 아직 시간은 많이 남았지만 이제 전 지휘자가 되어
언제 발권 . 빌라. 골프. 기타 등등을 준비해야 하는군요. 푸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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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해장하라고 뭔가를 끓여 왔는데.. 정체를 알수가 없었네요.
그래도 시...원...한 국물 맛은 납디다. ㅎㅎ
이리하여 모지리들의 호치민 탐방은 다시금 기획이 됩니다.
알수 없는 피로함과 뿌듯함과 설레임이 교차하는군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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