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차 아침은 꽁을 집으로 보내고 

야자빌라 입구 쪽에 있는 반미랑 커피로 시작합니다

생각보다 맛도 괜찮네요~ 

친구들과 함께 아점겸 껌땀을 먹고~

ㅂㄱㅁ 한번 갔다 

한식을 찾는 친구들 

담배도 사고 할겸 밥선생으로 가자고 해서 

선라이즈로 향합니다 

벳남음식이 입에 안맞다고 깨작깨작 

콜라를 시켜도 그냥 캔으로 마시는 깐깐한 친구 

역시 자기는 한식이라고 너무 맛있어 하네요

그런데 진짜 쫄짬뽕도 맛있었는데 제육볶음도 맛있어요 

간단히 한잔을 하고 바로 다시 야자빌라로 돌아 옵니다 

텐션이 뚝뚝 떨어지는 친구들 저도 살짝 피곤 하긴 하네요 

저녁일정은 전부 패스 하고 빌라에서 휴식을~

4일차 저녁에  공항가기 전까지 또 뭘해야 할지 모르겠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