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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 너무나 친절했던 남자 버스 안내원.







ㅡ 황제 근처의 버스 정류장

ㅡ 투득의 ㅍㅌㅇ 이전 버스 정류장

  ㅍㅌㅇ 건너편 버스 정류장, 탑승은 난이도가 높음







ㅡ 하노이에서 하이퐁 가는 버스








ㅡ 하노이 버스는 비싸지만(?) 

   쾌적합니다.











ㅡ 호치민 국내선, 바로 앞에 서다가

  후에 정차 위치가 멀리  청사 밖으로 변경됨,

   또 바뀌었을지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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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 하노이 국제선 청사에서 버스 타려면 

여기서 손을 들어 불러야 합니다.

현재)  안내판에 속아서, 

절대 정류장에 가면 안됩니다.

난이도가 높습니다...

하노이 국내선은 기점이라서 쉬워요~

대기하는 버스를 보고, 

움직이면,  정류장에서 타면 됩니다..

ㅡ 쾌적하고 깔끔한 하노이 버스

  빈 그룹의 운영으로 간격도 좋고, 

   전기버스가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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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첫 방벳부터

공항에서 버스를  탔습니다.

하노이 공항에서 버스를 타다가 

운명처럼 첫 여친도 만나고....

특히, 하노이는

탈만 합니다.

공항서 시내까지 길도 안막히는데, 

거리가 멉니다.

그랩으로 미딩까지 30만동 넘게 나옵니다.

버스는 8,000동 이었다가 12,000동으로 올랐습니다.

짐이 있어도 돈을 더 안받습니다.

국내선은 버스 타기가 쉬우나,

국제선에서는 난이도가 좀 있습니다.

하지만, 국내선을 거쳐 오느라,

효과가 좋습니다.(??)

ㅡ 호치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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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에서도 

낮에 도착하면 

버스를 탑니다.

길 건너서 우측으로 30미터만 가면 버스가 기다립니다.

호치민 국내선은 설명하기가 어렵네요 ~~

(이미 지난 글에 자세히 설명함)

구 국내선은 국제선까지 와야 하고,

신 국내선은 정차 위치가 자꾸 바뀌네요.

호치민은 여기서 내리면 됩니다.

중앙선 쪽에 정류장이 있습니다.

벤탄시장, 하탐까지 5분.

황제까지는 10분 걸으면 됩니다.

구글지도 경로 보면서 가면 됩니다.

버스 안내원에게

 벤탄 이라고 해도 됩니다.

사실 호치민은 공항에서 버스를  타도,

거리가 가깝고 그랩을 타기도 쉬워

가성비가 떨어집니다.

버스를 권장하지 않습니다.

호치민 공항에서

15,000동 버스와  5,000동 버스 

두가지가 시내로 갑니다.

캐리어 있으면 돈을 추가로 받습니다.

(번호는 저도 외우지 않고 구글 검색하거나,

정차 위치를 아니까 그냥 탑니다..)

제가 버스를 타는 주 된 이유는 돈을 아끼려는 게 아닙니다.

가장 큰 이유는 다른 곳에 있습니다.

호치민에서 짐이 있거나,

두명 이상 일때는 그랩이나 택시를 권합니다.

버스는 비추합니다.

호치민 일반 시내 버스는 대부분 7,000동 입니다.

버스의 가장 큰 문제는 기다려야 한다는 것입니다.

호치민 버스 기사는 극한 직업 입니다.

앞으로 끼어드는 오토바이,

가다서다를 반복,

게다가 요즘은 호치민도 버스 안내원을 없애는 중입니다...

기사는 운전을 하랴, 

거스름 돈을 주랴, 영수증 끊어주랴,

끼어드는 오토바이 체크하랴.

크락션 누르랴.

이번 방벳에서,

무조건 영수증을 발행하고 

가져가라고 하는 것을 보니,

정부의 강력한 지시가 있거나,

버스비 횡령 사건이 있었고,

적발되었나 봅니다.... 

이 글을 빌어서

호치민 버스 기사에게 경의를 표 합니다.

감사합니다.

회원님들은 

1. 호치민에서 버스를 타 보셨나요?

2. 버스를 타 보시니 느낌이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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