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교배르만입니다~

원래는 추석에도 그냥 출근해서 일이나 하려 했는데, 몇 주 전에 회사에서 추석 연휴 기간엔 아예 문 닫는다고 통보를 받아서 급하게 방벳하는 표를 알아봤습니다. 그런데 비엣젯이 150만 원이 넘어가길래 그냥 포기하고 있었거든요. 그런데 조금 전, 10월 5일부터 3박 5일 티켓이 34만 원에 떠서 바~~로 예약했습니다. 황금연휴에 이 가격은 못 참죠.

안 그래도 며칠 전부터 ㄲ친이 언제 오냐고 엄청 찡찡거렸는데, 이번에도 가서 셀프 감금 모드로 혼 좀 내주고 와야겠습니다.

일주일 뒤 출국인데, 숙소는 아직 하나도 예약 안 한 상태라 설레는 마음으로 이제 준비 시작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