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안끼엠은 헌팅의 성지
희망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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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9.27
미모의 꽃을 든 ㄲㄱㅇ와 헤어진 후 콩카페로 계속 걸어갑니다.
그런데 벤치에 혼자 앉아있는 ㄲㄱㅇ가 있네요
잠시 옆에 앉아서 대화를 시작합니다.
대학을 졸업한 후 인턴사원으로 근무하는데 곧 인터뷰를 하러 가야된다네요.
그래서 잘로에 친구요청을 한 후 5장의 사진을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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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바쁜건지는 몰라도 아직까지 추가를 안한 상태입니다.
그리고 콩카페에 거의 도착했을때는 시간이 많이 지났네요.
그냥 서호지역의 숙소로 돌아가기로 마음을 먹고 그랍택시를 부르려는 그 순간 인도에서 음료를 마시면서 해바라기씨를 먹고있는 두 ㄲㄱㅇ가 있는데 한 ㄲㄱㅇ가 눈에 띌 정도로 괜찮네요.
갈증이 심한 상태라서 간단하게 음료를 마실 겸 ㄲㄱㅇ에게 주문을 부탁했더니 친절하게 안내를 해줍니다.
그리고 주문한 음료가 나오고 자연스럽게 합석을 합니다.
괜찮은 ㄲㄱㅇ는 휴대폰으로 연신 셔터를 누릅니다.
22살 대학생이고 둘이 함께 살고 있다네요
이야기를 시작한지 꽤 시간이 흘러갑니다.
역시 앞으로 친하게 지낼 수 있냐고 물었더니 오케이를 하네요.
잘로에 괜찮은 ㄲㄱㅇ를 바로 친구추가를 합니다.
그런 후에는 함께 사진을 여러장 남깁니다.
그리고 ㄲㄱㅇ의 핸드폰으로도 역시 사진을 여러장 남깁니다.
그렇게 호안끼엠에서의 짧은 헌팅의 시간을 끝내고 서호지역으로 향하는 그랍택시에 몸을 싣습니다.


그레이브디거
에니띵
키스
제니퍼

로이
판사


베낭가자
상원1



경기남한량이
인애초로
원이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