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국날 저녁 밤 비행기 1시간 연착 카톡을 받고

바로 다음날 출근 걱정을 했고 글을 남겼는데

많은분들이 걱정을 해주셔서 후기를 남겨 봅니다

비행기는 1시간 연착 탑승후 또 30분 연착

1시간30분후에 이륙을 시작 했습니다

그리고 아침 8시30분 한국 도착후 바로 수화물 찾고

회사 출근하면 30분정도 여유가 있었지만

수화물 10분째 기다리고 있는데 

수화물마저 지연이라고 방송 나오네요 ㅋㅋㅋ

정말 누가 저 지각하라고 일부러 그러는줄 알았습니다

초조함과 짜증을 속으로 30분동안 내는중에 수화물이 나왔고

저는 150 이상을 밟은적이 없는데 그 이상 열심히 밟아서

회사 지각 3분 남기고 무사히 도착했습니다

그렇게 시체처럼 며칠 일하고 이제 정신 차리고 후기 남깁니다

귀국날 할거도 없어서 낮비행기나 탈걸 괜히 밤 비행기 타서

심장만 쫄깃했네요  당분간은 낮비행기만 타고 귀국 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