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흥같은 여행후기 호치민3.
지나갈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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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9.26
유흥 후기는 없습니다.
하여. 호치민 어린이를 위한 약간의 팁과 느낀점을 적습니다.
전 유부남이고, 아이들이 있기에 호치민에 방문하면 롯데마트와 기념품가게에 가야합니다.
우선 롯데마트 정보를 드리자면
제일 잘 사오는게 g7커피입니다.
우리나라에도 판다고 하지만
맛과 향이 완전 다릅니다.
직접 두개를 타서 비교해 보았지만
베트남에서 사는 g7의 질이 월등합니다.
해서 전 100봉짜리 5~6개를 사갑니다.
100봉을사면 코코아 커피를 서비스로도 주더군요.
영어로 되어있는 g7이 아닌 베트남어로 된것을 삽니다.
두번째 아이들이 좋아하는 망고맛젤리와 푸딩
롯데마트라고 다 정품만 파는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습니다.
자기네 제휴사가 들어와서 미묘하게 맛이 다릅니다.
탑푸르츠 정품을 검색해서 비교하는게 좋습니다

푸딩 또한 정품을 사는게 더 맛있습니다.
직접 먹어서 비교하면 식감이 다르긴 합니다.
한인 건전 마사지에 가면 사장님들이 정품을 구입해 선물처럼 주는곳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다른 선배님들의 조언을 들어 알아본
갈색병
면세점에서 사면 10만원 초반에 구입이 가능합니다. 100ml 기준
여기까지는 선물 팁이고,
항공에서는
비엣젯을 이용하는 경우
간혹 빈자리가 있는 경우
3만원정도에 양 옆을 비워갈수 있는 서비스가 있습니다.
기내식도 안나오는 경우가 많으니 차라리 비행시작해서 안전벨트 푸르는 시간이 되면 (이륙후 10분?) 가방을 창쪽으로 놓고 누워서 한국까지 올수 있습니다.
다만 젊은 사람들이 잘 이용하는거 같아요. 약간의 철면피 필요.
그리고 기내에서 음식을 시켜 먹을수 있는데,
나름 비싸지 않습니다.
비행기에서 먹는 신라면컵, 파이나 과자 음료까지 약 1.5만원정도면
이용가능 합니다. 보통 기내식이 1.5~3만원선으로 알고있는데, 색다르긴 합니다.![]()
저 배는 내 배가 아니다.
아닐것이다.
맞나?? ㅋㅋ
간단한 증거용 사진으론
호치민 시청, 오페라하우스, 투어버스, 콩카페, 망고빙수, 돌아다니며 다양한 각도로 사진을 찍어두는 것이 좋다.
그나마 먹으러 다녔어 가 제일 무난합니다.
다음으론 베트남은 여름날씨여서 땀이 많이 납니다.
보통 황제 다녀오시겠지만 그래도 향수를 쓰시거나 데오드란트를 사용하시길 추천드립니다.
향수가 색다르지만 땀냄새가 많이 나시는 경우 데오드란트가
훨씬 효과적입니다.
자기 냄새 모르시는 분들은 그냥 사서 뿌리던지 바르세요.
난 괜찮아가 아닙니다. 그냥 바르세요 ㅋ
나름 꽁들도 좋아하는 향입니다.
다음 후기는 한국에서의 후기를 써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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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브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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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