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랑 볼일 있어서...광주 갔는데...

전현무 계획에 나왔던 2곳을 방문 했습니다...

첫날은 생고기....남도생고기 집...결론 부터 말하자면...맛있습니다..ㅎ

그러나 맛 일부러 이 고기를 맛 보러 광주까진 오진 않을거 같긴 합니다.

물론 만족..사장님고 엄청 친절하심..간, 천엽 잘 먹는다고 리필도 막 해주시고...사진은 없는데..신선하다는게 입안에 들어가면 느껴지더라구요..ㅎ

아..그리고 차돌 생고기도 처음 먹어 봤는데...쫄긴하니 맛났습니다..

2번째는 애호박 찌개인데..결론은 여긴 찐입니다..ㅎ

인터넷 찾아보니....평일 오픈런 했는데...30분 기다렸다...뭐 그런글 있길래..겁먹었는데...비가 와서 그런가...11시쯤 도착했는데...빈 테이블이 있어서 바로 먹었습니다..ㅎ

비주얼은 매워 보이는데..안 맵고 단맛이 나는데...기분 좋은 단맛이 납니다..조미료가 아니 순수 재료로 만들었다면..정말 대박인 집인거 같습니다..ㅎ

가격은 1인에 11000원이라 가격도 헤자고 양도 어마어마 합니다..ㅎ

점심먹고 배불러서 저녁은 패스함..ㅎ

혹시 광주 들으신 분들은 한번 맛 보십시요..

광주...명화식육식당입니다..ㅎ

추가적으로는..광주..ㅇㅎ도 좋더라구요...ㅎ

태국 아가씨에게서 베트남에서 느끼던 극강 서비스를 맛봤습니다..ㅎ

너무 멀어서 자주는 못 가지만 기회 있으면 또 방문 하고 싶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