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고긴여행도 며칠남지않았네요..
내다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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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9.26
오늘,그리고내일지나고 일요일밤이면 한국으로 돌아가네요..
궁전룸에선..아직 첫날빼곤 혼잠하지않았습니다..혼잠하지않아도 별일없었지만..
오늘은 평소 맘에둔친구한테 극딜을 넣었습니다..출근하지말고 나와하루를..
크리티컬인데..안쓰러질수없죠..
그만큼 제잔고는 줄어들지만..
아침부터 커피숍에서 만나서 쥬스마시고..반한몰? 거기가서 여태 쇼핑시켜줬습니다..키다리아저씨..발아파서 저렴한 브랜드없는곳에서 슬리퍼 고르길래 크록스 매장가서 맘에들어하는거 하나 사주고..
(벳남에서 크록스매장가서 벳ㄲ 크록스 사줄줄이야..대략 200만동)![]()
이곳저곳 구경하다 옷가게가서 한아름 옷도사주고..인형등등 사주고 하이디라오에서 밥먹이려하니..점심은 간단히 먹자네요..(저녁 베테랑예약)
롯데리아에서 햄버거도 먹고..
인생네컷? 같은곳 가서 사진도찍고..
행복한시간 보내고있습니다..![]()
이친구..날 사주겠다며 남자 지갑코너에 데려가네요..마음씨 마져 곱네요..
지갑 많다고 괜찮다고 사고싶은거나 더사라고 하고 쇼핑 좀더하다 각자 집으로 쉬러갔습니다..이른저녁에 오기로했는데..
좋네요 간만에..
이친구랑 겪어봤지만..좋더라구요..
오늘 궁전룸 활용 제대로 해봐야겠습니다..
입욕제 남기고 돌아갈듯 하네요ㅠㅠ
사치가 심한친구들도 있지만 알뜰한 친구들도 있네요..쇼핑 천만~이천만동 생각하고 갔는데..생각보다 덜들었습니다..
그래서 행복하네요..
이번여행 첫 크레딧카드긁고다녔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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