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정말 이런 글을 쓰긴 싫지만, 일부 여자들 제발 이러지 말았으면...
아까징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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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9.26
보름뒤면 어느덧 12~13번째 방벳이 예정되어 있는 아까징끼입니다;;;
물론.. 저 역시 한여랑 살고있고,
물론.. 모든 여자들이 다 그렇진 않겠지만,
방금 어이없는 일을 겪고나니, 얼마전 하노이 인생네컷(?) 포토존에서
벳남여를 상대로 폭력을 행사한 한여가 생각나네요.
서류정리차 투썸에 잠시 들러 커피를 한잔 시키기 직전이었습니다.
저와 동시에 입장한 30대 여자분,,
케익을 주문하더군요. 전 바로 뒤에서 제 차례를 기다리고 있었죠.
그 순간, 여자가 케익을 주문하던 중 "잠시만요" 하더니, 주차장쪽으로 나갑니다.
전 당연히 앞에 여자가 자리를 비켰으니, 제 커피를 주문했죠.
그리고 전 제 커피의 결제를 마쳤습니다.
그 순간... 여자가 재 입장 하더니...
"제가 잠시만 했잖아요. " 이러면서 저와 종업원을 번갈아보며 짜증을 내더군요.
참고 넘기려다, 굳이?? 집에 같이 사는 여자에겐 감히 대들지 못하지만,
생판 첨 보는 이 여자에게까지 내가 참아야 하나?
라는 생각이 0.1초만에 머리를 스치더군요..
그리고 속 시원히 한마디 했습니다.
"아줌마, 세상이 당신 위주로 돌아가는게 아녜요."
그리고 전 냅다 제자리로 튀어왔습니다.
.. 정말 몰지각한 일부 여자들..
제발 정신머리 좀 고쳤으면 좋겠네요.
세상은 니 위주로 돌아가지 않고,
니 맘대로 행동하고 억지 부려도 받아주는건 니 신랑, 니 아빠
니 집밖에 없단다.
제발 개념 좀 챙겨서 외출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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