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흥같은 여행후기 호치민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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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흥같은 여행후기 호치민 2.

지나갈진 31 250 0

어제에 이어 호치민에서의 두번째 날입니다.


이번 여행후기는 수위를 상당히 높였습니다.


바로 들어갑니다.




호치민 2.


나는 어제의 내상과 술독을 쌀국수로 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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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군이 알려준 쌀국수 집에서 앙군과 한끼.


홍군은 아침에 볼일을 보러 일찍 나갔다.


한 세시간 잤으려나..체력이 대단한 친구다.


난 더자고 싶었으나 벳남은 해가 상당히 빨리 뜬다..


각 마눌님들에게 여행 보고를 해야하기에 여러 증거 정황들을 남긴다.


카페, 오락실, 맛집, 벤탄시장, 등등등


눈감았다가 뜨니 홍군 손을 붙들고 난 이곳에 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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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즐거워 지기 시작했다.


한바퀴를 돌아보며 홍군은 이런저런 설명을 해준다.


하지만 앙군과 나에겐 그 설명이 들리지 않는다.


볼게 너무도 많은데, 뭘 듣고있는가 ㅋㅋ


또 손에 이끌리다 보니 쇼파에 우린 앉아있고, 내앞에 어제보다 많은 40여명의 아이들이 서있다.


홍군은 글래머스타일의 파트너


앙군은 러시아 스타일의 파트너


그렇다 이놈들 어제 서로의 파트너를 염두에 두고있었나보다.


서로 스타일을 바꾸다니..


난 여전히 구경만 하고있자 보다못한 앙군이 내스타일을 지명해준다.


고마운 녀석,  얼굴이 약간 한지민을 닮았고 동그랗고 반짝이는 눈이 깊다.


엘베를 타고 올라가면서 내 파트너를 보니


가슴도 제법 크다. 족히 C컵은 되어 보인다.


각장 방에들어선 후


난 자연스럽게 칫솔에 치약을 바르고 있었다.


난 후각이 좀 예민해 양치와 샤워를 잘 하고 관계를 갖는것을 선호한다.


나의 파트너 칫솔에도 치약을 짜준후 같이 칫솔질을 한다.


파트너가 웃는다. (오 너무 귀엽다.)


그러더니 옷을 살살 벗긴후 자기 옷도 벗는다.


하얀색 아오자이 옷안에 검은색 속옷 세트가 나온다.


옷 위로 보였던 C컵의 가슴이 화려한 자태를 내뿜었다.


아무것도 하지 못하게 하는 나의 꽁


욕조에 거품을 풀더니 목부터 가슴 어깨 겨드랑이 배 똘똘이 엉덩이 뒷구멍 허벅지 발끝까지,,,,

손과 가슴을 이용해 참 구석구석 씻겨준다.


이미 난 풀발이다.


나이를 물어보는데 20살이라 한다.


진짜 어려보이긴 했지만 20살... 와...실감이 난다.


침대에 눕혀져 천장을 바라보는데, 나의 꽁은 내 입술부터 시작해서 어깨 가슴으로 쪽쪽 거려준다.


내 똘똘이는 식을줄 모른다.


작은입으로 오르락 내리락 하던 얼굴이 내 소중이를 입에 문채로 나를 올려다 본다. 씨익 웃는다. 귀여워서 미칠것 같다.


난 내 꽁을 눕힌후 나의 스킬을 보여줄 차례.


왼손은 그녀의 작은 수풀속에서 클을 찾고 오른손은 왼쪽가슴 내 입은 오른쪽 가슴에 위치시킨다.


시계방향을 좋아한다던 조여정이 떠올랐으나 내 왼손은 반시계를 좋아하나 보다.


클이 부풀어오르고, 꼭도 단단해진다.


꽁의 왼손이 허벅지 안쪽의 기둥을 잡고 힘을 줬다 뺐다를 반복한다.


흔드는것도 좋지만 이렇게 천천히 주물러 주는것도 환상적이었다.


내 왼손도 질수 없어 깊은 동굴을 탐험한다.


이미 젖어있지만, 더 습하길 원하는 나.


신음소리가 더 거칠어질 무렵 난 내 똘똘이에게도 동굴탐험의 기회를 주었다.


콩벌레가 사람손을 탔을때 잔뜩 움크리리듯


내 허리는 동그랗게 말아져 입은 가슴을 애무하며 하체는 앞뒤 운동을 한다.


난 이 자세가 상당히 좋다.


아래도 느낌이 좋고 입도 느낌이 좋고 손은 맞잡아서 촉감도 좋다.


꽁의 몸이 비틀거린다.


좋아 뒤로도 해달라는 뜻이구나.


보통 복숭아 같은 엉덩이가 예쁘다지만 나의 꽁은 사과처럼 기립근 쪽으로 업이 상당히 되어있다.


와.. 엎드린 상황에서 뒷구멍이 벌렁거리고 엉덩이는 탐스럽다니..


때리는것을 좋아하지 않는 난 두 지방덩어리를 꽉 쥔채로 있는 힘을 다한다.


그리고 그녀의 왼쪽다리를 하늘로 올려 가위자세로 더 깊숙히 찔러넣는다.


내 아랫배에 닿는 그녀의 허적지가 찰싹거린다. 아니 끈적거린다.


기름같은 윤활유가 잔뜩 나온다.


이제 내 똘똘이는 마무리를 하고 싶어한다.


안돼! 내 최애자세 콩벌레가 움츠린, 내입도 가슴을 애무하는 바로 그자세로..


몇분더 버틴후.. 내 올챙이들은 세상밖으로 나왔다.


여기서 또한번 난 놀랐다.


나의 꽁은 지쳐있는 나를 눕히고 ㅋㄷ을 살짝 빼준다.


물풍선을 묶는것처럼 위를 묶더니


체리꼭다리를 든것처럼 ㅋㄷ을 들고 자기 입을 맞춘다.(쪽)


난 태어나서 내 올챙이들에게 경외를 표하는 장면을 처음 보았다.


더욱 사랑스럽다.


심하게 번호를 따고 싶었지만 난 이미 황홀경속에서 헤엄치고있었다.


나를 씻겨준 꽁은 시간이 조금 남았다며 자기 가슴을 만지게 한다.


핸드폰을 하지도 않고, 자기가 좋아하는 음악을 같이 들으며 시간이 다 될때까지 가슴과 소중이로 몸의 대화를 이어준다.


경황이 없어 별다른 팁도 주지 못한것이 아직도 후회된다.



보통 친구들이 나오면 했던말이 어땠어?? 였는데


앙군이 나를 보며 하는말이 잊혀지지 않는다.


니 표정을 보니 충분히 짐작이 간다.


더 말하지 마!


그렇다 내 표정은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놈의 얼굴을 하고있었다.





상당히 내용이 길어졌네요.


2일차 여행후기는 만족감 100프로 였습니다.


3일차 후기는 간단하고, 일상으로의 대화로 이어가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31
호치호치 09.25 21:47  
후기감사합니다
꽃등심 09.25 21:50  
필히 가봐야 할 곳입니다
지나갈진 작성자 09.25 21:55  
다음 여행에도 한번 꼭 가보려 하는데 그때 그 꽁은 없을것 같네요 ㅠㅠ
꽃등심 09.25 21:58  
그때는 또 끝내주는 ㄲ이 있지 않을까요?
성난큰곰 09.25 22:15  
끝내주는 ㄲ을 만나셨군요...ㅎㅎ
지나갈진 작성자 09.25 22:57  
네 너무 행복했습니다 ㅋㄷ^^
세븐 09.25 22:15  
황홀한 밤을 보내셨군요^^
페드리 09.25 22:40  
아주 좋은꽁을 만나셨군요 ㅋㅋㅋ
하리보 09.25 22:46  
행복한 꽁을 만나셔서 좋겠습니다
옥수수 09.25 23:21  
체리 꼭다리라니... 부럽습니다 ㄷㄷㄷ
지나갈진 작성자 09.25 23:25  
네. 정말 생각지도 못한 서비스였습니다.
이 꽁덕분에 앞으로도 벳남은 계속 갈것 같습니다.
글루미나이트 09.25 23:50  
만족도 100% 끝이죠!!!
후기 잘 봤습니다!
지나갈진 작성자 09.26 00:45  
글루미님 사진만 봐도 러시아 엘양이 어른거립니다...
베스트드라이버 09.26 00:26  
첫 방벳의 인상이 아주 강력하셨겠군요^^
지나갈진 작성자 09.26 00:47  
두번째 방벳도 그 친구들돠 계획중입니다
인애초로 09.26 01:56  
해방된 올챙이들... 치얼스~ ㅎㅎㅎ

다음 편도 기대되네요 ㅋ
아힝행흥 09.26 02:48  
좋은 꽁을 만나셨네요~
코코 09.26 07:25  
엄청난 후기군요 ㅎㅎ
쏘라니 09.26 07:35  
ㄹㅊㄹ 한번도 안가봤지만 이번글로 한번다녀온듯 합니다 ^^
주2 09.26 08:57  
필력이 가봐야할거같은 생각이들게 만들어주시네요^^
지나갈진 작성자 09.26 09:45  
즐겁게 다녀오시죠!!
무천도사 09.26 09:28  
ㅋㅋ 후기 잘읽었습니다!  현기증나네요 ㅋ
레인 09.26 09:40  
필력좋으십니다 ㅎㅎ 아침부터 발기차네요~
지나갈진 작성자 09.26 09:49  
레인님도 좋은 하루 되십시요!!
꿀벌 09.26 10:52  
좋은 추억을 남겨주신 분을 만나셨군요..^^

글로만 봐도 후끈합니다..^^

쿨곰 09.26 11:36  
정말 마음에 드는 친구를 만나셨군요 ㅎㅎㅎ 축하드립니다~ ^^
피아뮤 09.26 15:44  
후기 잘 읽었습니다.
재지니33 09.26 15:50  
한편의 소설을 읽은 기분입니다.ㅎㅎ 부럽네요~~^^
스카이블루 09.26 16:34  
필력이 상당하십니다 ㅎ
굿사수 09.26 16:40  
어렷을적 야설보다 훨씬뛰어난 필력이시네요
존경과 감사를 잘읽었습니다
지나갈진 작성자 09.26 17:02  
와우.. 댓글이 더 멋지신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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