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벳 3일차 후기
샬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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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9.25
3일차 후기입니다
이상하게 방벳하면 일찍 일어나게 됩니다
일어나서 어제 대충 벗어논 옷들 정리해서 선라이즈 플라자에 있는 세탁소에 맡깁니다
어제 맡겨논 옷을 찾아서 다시 숙소로 와서 체크 해보니
얼룩들이 그대로 있네요
이럴거면 내가 빨래를 하지...
내일 맡긴것 찾아서 보고 다시 이용할지 고민 해봐야 겠네요
좀더 쉬다가 황제vip 예약하고 1군으로 넘어갑니다
매일 가는 황제지만 매일 즐겁네요
저는 벳남에서 이발소가 제일 좋습니다
이발소가 벳남에 오는데 지분이 가장 큽니다
기분 좋게 관리를 마치고 할게 없어서 키스님께 조각 문의를 합니다
4시에 카톡을 주신다고 하셔서 풍투이 예약을 합니다
ㅍㅌㅇ 롱레형한테 잘로를 날립니다 7번 보고 싶다하니 오늘 쉰다고 합니다
그럼 14번 이나 52번 보고 싶다 하니
둘다 2시에 출근 한다고 하네요
14번은 서비스가 극강이긴 하지만 지난 세월 이미 3번 봤고
지금은 늙어서 탄력이 떨어져 고민 합니다
서비스냐 뉴페냐
서비스를 잠시 접어두고 52번을 선택합니다
저도 어쩔수 없는 남자죠 어린 뉴페가 좋아요 ㅎㅎ
ㅍㅌㅇ 가기전 시간이 남아 황제에 앉아서 남은 후기 작성를 작성합니다
후기 작성하다 커피를 리필하고 ㄲ에게 5만동 주니 좋아하네요
5만동에 서로가 행복해지는 마법
저는 지명 ㄲ이 있어서 커피는 꼭 다른 ㄲ에게 달라하고 5만동씩 주거든요
혹시 몰라 조금 일찍 출발 합니다
도착하니 다들 반겨 줍니다
호구 왔냐고 ㅋㅋ
ㅍㅌㅇ는 서로 커뮤가 안되는지 예약하고 가도 막 들여보내고
아무 ㄲ이나 들이밀려고 해서 잘로로 예약한것을 몇번이나 보여줘야 합니다
52번 출근때까지 사우나 하고 있으라고 하는데 전 뜨거운걸 싫어해
앉아서 남은 후기를 다시 써봅니다
다 못썼는데 52번이 출근 하네요
풍투이 52번
ㅇㄲ는 들어온 봐와 같이 억울한 채원 입니다
귀염상 입니다 불건마에서 이정도면 훌룡하죠
취향은 다들 다르겠지만 ㅇㄲ(얼굴만)
저는 솔직히 ㄹㄴ 7번보다 좋았습니다
ㅁㅁ는 짜리 몽땅하고 노멀 합니다
ㅅㄱ는 작은데 자연산이라 만족
서비스는 14번에 비하면 떨어지지만
ㅍㅌㅇ 평타에 가깝습니다
온몸을 뱀이 기어가듯 훑어주고 ㄷㅈㄴㅅㄱ도 열심히 합니다
다만 아쉬운건 중간중간 손을 쓴다는거
저는 손은 안좋아 하거든요
아주 많이 쓰는건 아니라서 귀여워서 그냥 봐 줍니다
대신 팁을 기본팁 50만동만 줬지요 ㅎㅎ
시원하게 한발 빼고 휴게실에 앉아서 다 못쓴 후기를 씁니다
후기 쓰고 있는데 웨이터들이 아이스티와 용과를 줍니다
ㄱㄹ ㄲ들 처럼 자꾸 용과를 까서 먹여 줍니다
다 먹으니 자꾸 리필 해줍니다
결국 웨이터 둘에게 10만동씩 20만동 헌납 했네요 ㅠㅠ
용과가 엄청 맛있었어서 이것도 봐 줍니다
또 가면 기억하고 잘해 줄지도...
1군으로 돌아오는 길에 키스님 카톡이 옵니다
오늘 ㅈㄱ은 2명인데 괜찮겠냐고
Ok하고 ㄱㄹ를 정합니다 키스님 추천으로 ㄷㅇㄱㄹ로 결정합니다
ㅈㄱ회원님께 어디 계시냐 물어보니 숙소에 계신다고 합니다
시간이 4시15분쯤 되서 순번 때문에 고민합니다
제가 1군 도착해서 순서 받고 숙소 들렸다 다시 오면 늦을것 같아
어떻게 할지 물어보니 회원님께서 흔쾌히 순번을 받아 주신다 했습니다
회원님이 너무 고맙게도 순번을 1번으로 받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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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하고 ㄷㅇ에 가니 6시 배고파 짜파게티 먹고
이것저것 하니 ㅈㄱ회원님이 오셨습니다
오늘 같이 ㅈㄱ 하신 회원님은 너무 좋으신 분입니다
매너도 좋고 듬직하시고
회원님도 짜파게티를 드시고 드디어 시작된 ㅉㅇㅂ
출근률이 안좋네요 1조로 끝
ㅎㄱㄹ라서 기대는 좀 놓고가서 일단 급하게 보이는 ㄲ 2명을 킵합니다
회원님도 2명 킵 하십니다
ㅉㅇㅂ이 끝나고 2명에게 물어보니 안나간답니다
홀밤을 면하려 간건데 둘다 안나간다니...ㅠ
회원님 킵 ㄲ은 둘중 한명이 나간답니다 그나마 다행
다시 ㅉㅇㅂ을 보여 달라고 합니다
다른방 순회하고온 ㅉㅇㅂ은 고를 ㄲ이 없습니다
계속 출근 하는데로 보여 달라하고 급한대로 같이놀 ㄲ 한명을 지목합니다
안된답니다 지명한 ㄲ이 마담이랍니다 ㅋㅋㅋ
마담옆에 어려 보이는 ㄲ을 앉히고 스타트
게임도 하고 노래도 하고 놀다가 ㅉㅇㅂ을 세번 더봅니다
2명 3명 4명 갈수록 수질이 악화됩니다
옆에 앉은 ㄲ에게 허심탄회 하게 물어봅니다
내가 고른 ㄲ들은 다 나와 데이트를 안한다
왜 그런지 솔직하게 말해줘라
그런데 이 ㄲ 진짜 솔직합니다
25살 이상 언니를 고르랍니다
ㅈㄱ회원님 ㄲ 나이를 물어보니 27살 이랍니다
확실히 나이가 있는 ㄲ이 마인드가 좋네요
하지만 멀리 벳까지 와서 돈내고 노는데
역초이스라니 기분이 슬슬 안좋습니다
옆에 앉은 ㄲ도 솔직히 다음 ㅉㅇㅂ까지 놀려고 그냥 앉힌건데...
이 ㄲ 제가 묻지도 않았는데 자기가 안된다고
미리 말합니다
더이상 ㅉㅇㅂ 안본다고 선언하고
옆에 앉은 ㄲ에게 플러팅을 합니다
어찌저찌 약속을 받아 냈습니다
무너진 자존심은 세웠고 잘로를 받고 11시 이후에 만나기로 합니다
저는 이 ㄲ과 꽈뎀 할 마음이 없습니다
회원님께 저는 이 ㄲ과 함께 하지 않을 것이라 말씀 드리니
회원님도 고민 하십니다
일단 나와서 같이 파스퇴르로 이동합니다
오늘 회원님께 파스퇴르를 배우기로 했어요
도착해서 거리를 걷는데 진짜 많은 ㄲ들이 회원님을 알더라고요
파스퇴르 고수 인정 입니다
일단 한바퀴 다 돌아보고 거의 처음에 봤던 슬랜더 귀요미 ㄲ들에게 갑니다
ㅎㄱㄹ에 있다가 여기 오니 눈이 정화 되네요
저는 파스퇴르나 레탄톤이 맞는듯 합니다
사실 저는 이쁜 ㄲ 아니면 꽈뎀을 하기 싫거든요
홀밤을 면하러고 마음에도 없는 ㄲ을 데려오면 그것 자체가 내상 이니까요
차라리 놀다가 다른곳에서 어리고 이쁜 ㄲ과 한발 빼는게 더 좋아요
회원님께 주의사항도 듣고 배우며 즐겁게 놀았습니다
파스퇴르 ㄲ이 마인드가 너무 좋습니다 ld 두잔에 딥키스와 ㄱㅅ을 내주네요
너무 만족해 낼 간다고 약속을 합니다
하지만 저의 약속은 지켜지기 힘들겠죠
내일도 기대감을 안고 또다시 ㄱㄹ를 가는 제 모습이 그려지네요
한시간 반쯤 즐겁게 놀고 나왔습니다
ㅈㄱ회원님은 파스퇴르에서 다른 가게에 예전 약속들을 지키러 가야해서
저 혼자 ㄹㅊㄹ로 이동합니다
그랩을 기다리는중 잘로를 확인하니 ㄷㅇ ㄲ에게 연락이 와 있네요
저는 급한일이 있다고 오늘 못만난다고 미안하다고 메세지를 보냈습니다
잘로 메세지를 확인한 ㄲ이 바로 친삭을 하더군요
저도 미련없이 연락처를 지웠습니다
ㅎㄱㄹ가 수질 가격 마인드 계속 악화 되는게 안타깝네요
좋은 ㄲ 보급처인데
저는 개인적으로 ㅎㄱㄹ가 살아 남아야 저같은 아재들이 편하게 방벳을
할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안좋은 방향으로 변하는걸 보니 씁슬합니다
그랩을 타고 ㄹㅊㄹ에 도착 합니다
그나마 ㄹㅊㄹ네요 고를 ㄲ들이 좀 있어요
짜장아재와 카레형과 같이 ㅉㅇㅂ을 봐서 다 뺏길까봐
급하게 눈에 들어오는 ㄲ을 고르고 엘베를 타고 이동합니다
입술이 참 매력적인 ㄲ입니다
이번 방벳중 본 ㄲ중에 제일 이쁘네요
집에 데려가고 싶을 정도 입니다
ㅅㄱ는 ㅇㅈ하지만 잘된 수술로 생각보다 감촉이 좋네요
린체리 ㄲ치고 상당히 마인드가 좋습니다
마사지도 성의 있게 하고 딥키스 잘 받아줍니다
제가 1분컷이라고 뻥을쳐서 마사지를 좀 오래 받았더니
붐붐중에 시간이 부족하다고재촉 합니다
(이건 ㄲ 마인드가 나쁜게 아니고 사실 이었습니다)
90분 끊을걸...
집중을 해서 시원하게 발사하고
기분 좋게 숙소로 복귀해서 또 혼자 꿀잠을 잤네요
ㅈㄱ 맞춰주신 키스님 감사 드립니다
아마 오늘도 ㅈㄱ 신청 할것 같네요 그놈의 기대감...
파스퇴르 시스템을 잘 알려주신 ㅈㄱ회원님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같이 씬나게 놀아 보자고요~~
Ps 그나저나 ㄷㅇ에서 술이 반넘게 남아서 아깝긴 하네요
오늘은 술고래 회원님 한분 더 꼈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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