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후기 순서는 좀 뒤죽박죽일지도 모르겠네요.

중간에 아무것도 안한 날도 있어서 그날은 후기 올릴게 없으니 넘어가고 후기 올릴게 있는 것만 올리겠습니다.

ㄱㄹ에 왔습니다.

ㅈㄱ을 하려 했는데 시간은 이미 3시도 넘어서 급하게는 어려울거 같고

큰맘먹고 혼자 1인세트도 아닌 1세트를 주문 ㅠㅠ

주말이라 1인세트가 불가능 했거든요.

4조까지 있었는데

저는 1조에서 1명 4조에서 1명

2명 일단 선택 최종적으론 1조에서 고른 분을 선택했어요.

1조에서 고른 ㄲ 처음 단둘이 있을 때 슬쩍 떠봤거든요.

4조에서 선택된 분은 물어보진 않았고 나이만 슬쩍 물었네요.




처음 와본척 했더니(이곳은처음)

뭔가 챙겨주는 분위기였어요. 게임 방법도 알려주고 노래도 하라 시키고

소주 4병을 2명이서 반병 남기고 먹었네요.

ㄲ은 소주에 콜라를 타서 먹던데

맥주 안 먹냐 물으니 살찐다 아니면 배부르다

둘중 하나로 대답 했는데 뭐였는진 기억이 안나네요.

배에 계속 쿠션을 올리고 있어서 뺏어서 멀리 던져버리니 뱃살 보인다고 얼른 다시 가리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6점!!

솔플도 좋긴한데.. ㅈㄱ도 하고 싶네요. 솔플은 너무 비싸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