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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 할때도 승객들을 괴롭히고,

ㅡ 다들 아시지요?

도착때 우리 패스트트랙 하잖아요?

떠날 때도 마찬가지로  많은

승객들을 제대로 소화 못하네요.

자정, 한밤에 출발하는

 비행기도 예외는 아닙니다.  ㅈ

낮, 저녁 비행기는 줄을 선

사람이 더 많다고

들었습니다.

평일 오후 비행기인데도

두시간 전에 공항 도착,

아슬아슬하게 겨우

 비행기를 탔다는

인터넷 글도 있네요.  

ㅡ 앞으로 봐도 긴 줄





ㅡ 긴 줄 세우는게 특기인 

호치민 국제선   

ㅡ 뒤로 항공사 카운터도 지나쳐 선 줄

ㅡ 저멀리

 뒤로도 늘어선 긴 줄.

아직 출국의 정식 줄에 들어가지도 못하고

청사안 항공사 카운터 까지

 늘어선  줄.

뭐하는 짓이냐..!  

ㅡ  빈 창구.?

지들끼리 창구 교대하며 희희낙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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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튼 항공사 소요 10분 까지

포함하여 출국 수속,

풀 타임으로

1시간 30분 걸렸습니다.

언제까지 이런 짓을 할지요?

호치민 떤선넛 공항.  

출국 패트까지 하자니,

돈 보다  공항의 무성의에

화가 나서,

다른 도시로

경유를 하던지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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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다낭이나 

나트랑(나짱) 공항

국제선 출국은 어떤지 아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