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한국에서 골프를 거의 안치다가 태국와서

36홀 라운딩을 시작하니 저녁에 온몸이 다 쑤십니다ㅜㅜ

이럴때 황제에서 힐링하면 정말 피로가 풀릴텐데 말이죠ㅎㅎ

슬러시 소주에 쌉사름한 leo맥주 따라놓고

후라이드 치킨 개꿀맛!!!

하루의 피로가 한잔 시원하게 마시니 스르륵 풀립니다ㅎㅎ



치킨윙이 너무 맛나서 한접시 더 가져와서 술안주로ㅋㅋ

소맥이랑 궁합이 진짜 죽여줍니다^^

이시간에 호치민이었으면 불타는 시간일텐데..

저는 이제 내일 라운딩을 위해  꿈나라로 가려합니다~~

눈꺼풀이 벌써부터 감겨요ㅋㅋ

체력소모가 심하니 시차 두시간도  무시못하네요ㅠㅠ

꿈속에서 그리운 호치민으로 가야겠습니다!!!

편안한밤 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