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4) 러시아그녀..L
글루미나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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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9.25
자유게시판에 글을 남겼는데 일병후기로 갔네요..
재 의지는 아니니 오해하지 마세요
흐름이 끊기신 분들도 계시겠네요..
좋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계속 이어 가겠습니다..
문을 열고 들어가니 엘은 깜짝 놀라 저를 쳐다보고...
아무일도 아닌듯 자연스럽게 들어가서
백허그를 하고 힘을 빼고 등뒤에 몸을 기댑니다..
엘은 세수를 마치고 저에게 말합니다..
“갑자기 왜그래요..?”
“그냥..이유없어.이렇게 하고 싶어..”
“푸힛...큐트“
그리고 엘의 ㄱㅅ을 괴롭 힙니다...
둥글게~둥글게~~ 조물딱~조물딱~ 주물럭~주물럭~
엘의 ㅇㄷ도 점점 단단해지기 시작 합니다..
색상과 단단함이 마치 히말라야 핑크 솔트 같았습니다...
창문으로 들어오는 아침 햇살과 불빛에...
핑크색으로 투명하게 빛나 보입니다...
참을수 없어 고개를 아래로 돌리고 한입 합니다...
그 히말라야 핑크 솔트는 너무나도 달콤했습니다
엘이 신음소리와 함께..아직 샤워를 못했다며..
샤워부스로 총총 걸어갑니다..
걸어가면서 보이는 ㄱㅅ과 엉덩이의 바운스에
제 심장도 덩달아 바운스~바운스~
엘의 머리부터 몸을 타고 흐르는 물줄기를 보니...
어릴적 어디선가 영상,사진으로 접했던 장면 같았습니다
밝은곳에 햇살을 머금은..헐벗은 러시안 여성...
그순간 만큼은 엘프,선녀로 제눈을 착각하게 만듭니다
샤워부스로 따라 들어가 서로를 씻겨 줍니다
샴푸로 제머리를....바디워시로..제 몸을...손으로 해주는데
이미 저는 풀발 이였습니다...
거품이 묻은 손으로 제 소중이를 씻겨 주는데...쓰담..쓰담..
위아래로...왔다갔다 하는데 정말 ..정말...하...
제 표정을 보고 더욱빨리 위아래로 흔드는데...ㅎ ㅏㅇ ㅏ..
극락 문턱까지 갔다가 돌아왔습니다...
그 이후에 ㅂㅇ,ㄸㄲ까지 씻겨 주는데...너무나 좋습니다
정말 다리에 힘이 빠집니다..
알고들 계시죠? 저도..
와꾸S+ 몸매S+ 마인드S+ 서비스S+재접견58000%
그러나 저만 알수있고 간직 한다는...
제가 손으로 엘의 몸을 비누칠 해주기 시작 합니다..
이미 부드러운 피부를 거품을 묻히고 씻기려 하니
미끄러지듯 제 손이 흐릅니다...
ㄱㅅ부터...허리,엉덩이...
아래도...쓰윽...쑤우욱.....
ㅎ ㅏㅇ ㅏ...얕은 탄식과 움찔거림에 눈이 마주치고
서로의 몸을 껴안고 부비부비....부비디바비부두...
제몸을 스치고 타고 흐느는 엘의 가슴..몸이 너무 좋네요..
이제는 저도..엘도 몸이 달아 오르고 참을수 없는..
샤워기로 거품을 씻어내고..
엘에게 소중이를 맡겨 봅니다..
제 소중이를 잡고 서서히 무릎을 꿇고 내려 갑니다...
다시한번 엘의 입으로 ㅎ로 소중이 샤워를 시작합니다..
젖은 머리를 쓰다듬고 위로 넘겨주며..
모듬 감각을 소중이에 집중해 봅니다...
넘나 좋은것 뭐라고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엘이 무릎을 꿇고 제 소중이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
White.H가 당근을 정성스레 먹고 있는듯 합니다
손과함께 고개를 천천히 흔들고..
소중이를 꽉쥐고 또 빠르게...빠르게....
호로록 후루룩 찹챱촵...화장실을 울리던 이소리....
엘을 일으켜 세우고 아래를 손으로 쓰다듬고 훌터보는데..
이미 촉촉하고..따스하게 젖어..나와..
저의 핑거를 반갑게 맞이해 주네요
엘을 뒤도 돌립니다
엘의 허리를 얀간 숙이고 손은 벽에 기대 지탱하고..
하얀 동굴입구를 열고 안으로 들어 갑니다..
“ㅎ ㅏ~“
”ㅇ ㅏ~“
천천이 동굴속을 느끼고..서서히 피치를 올립니다
엘의 엉덩이에 탱~탱~튕겨지고...그 탄력과 흔들림...
허리를 두손으로 꽉 잡고 좀더 빠르고 깊숙이....
“Хорошо..Хорошо..." (좋아요..좋아요...)
엘에게서 러시아 말을 들을때 묘한느낌에 흥분이 더 됩니다
양손으로 ㄱㅅ을 움켜주고 더욱 빠르고 깊게...
엘의 소리가 점점 커져 갑니다...
다시 마주보고 엘의 다리를 들고 벽에 기대어...
피치를 올립니다...
약하게 틀어져있는 샤워기와 우리의 몸이 부딛치는....
쳑..척..춱..춱...췈..췈췈췈...
머리끝에서 발끝부터 찌릿찌릿한 느낌이 오고 있습니다
다시 저는 극락 초대장을 겸허히 받들 준비가 되었습니다
엘의 도움으로 하얀 두언덕...ㄱㅅ에 ㅂㅅ를 합니다....
분신들이 하얀언덕을 타고 조끔씩 흘러 내립니다....
발사후에도 소중이를 감싸고..흔들고
만져주는 손길에 한번더 극락을 보고...
다리에 힘이 풀려 주져 앉을뻔 했습니다
서로의 몸을 한번더 씻겨주고 우리는 같이 나옵니다..
엘이 준비를 다 마치고...
추억이 깃든 레스토랑으로 가서 식사를 마치고
가벼운 산책을 하고 카페에 들려 디저트와 커피를 즐기고
엘을 바려다 주고 집을 도착했습니다..
도착 하자마자 피곤해 쇼파에 누워 버립니다..
여운이 가시질 않습니다...
손에는 아직도 감촉과 따스함이 살아있고
귓가에는 엘의 소리가
눈을 감으면 엘과의 순간들이 떠올랐습니다..
그 간지럽고 섹시했던 알수없던 러시아말...
많이들 좋아하시는 부분으로 집중해 봤습니다..
글을 쓰는데 새록새록 감각들이 깨어 나네요..
다음편으로 다시 오겠습니다.
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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