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호치민 킴반장 입니다~

요즘 핫하다는 냥이의 꾹꾹이 받으러 이모스파를 다녀왔습니다

3군에 위치한 이모스파! 초행길이라 골목안으로 걸어들어가는데

여기가 맞나 하면서 쭉들어가보니 여꿈에서 보던 낯익은 입구가

보여 잘찾아 왔구만 하고 입장 했습니다~^^

건물안으로 들어서니 생각보다 시설이 깔끔하더라구요~^^

예약시간에 딱 맞게 도착해서 앉을틈도 없이 리셉션 언니한테

가서 코스를 선택했습니다 코스는 스웨디 시 90분으로 선택!!

리셉션 언니가 귀욤귀욤 하네요~^^

코스를 정하고 금액을 지불할려니 후불이라고 다 받고 나갈때

계산하라네요~!! 매니져같은분의 안내에 따라 계단을 타고

올라가는 도중 중간에 마사지 ㄲ들이 대기하고 있네요...

고르지도 못하고 계단 올라간 순서대로 ㄲ들과 각자의 방으로

들어갔습니다~맨마지막에 올라간지라 앞에 두명의 ㄲ은못봄;;






1인1실로 각자의 방으로 들어가니 침대 두개 샤워실 하나

거울달린 화장대(?) 쇼파 두개 이정도 있었네요~

본격적으로 탈의를 하고 샤워하겠냐고 묻길래 샤워하겠다 

했더니 물온도를 조절하는(?)척 하더니 샤워실로 들어가랍니다

첫방문이라 잘몰라 ㅇㅌ하고 수건으로 중요 부위만 가리고 

샤워실로 뛰어갔더니 낄낄거리네요 ㅡㅡㅋ

다들 올탈 하고 샤워하러 가는거 아닌가요?;;

샤워기로 샤워를 하는데 온도 조절이 안됩니다...너무 뜨거워

할수없이 ㄲ을 불러 베리핫을 외쳤더니 5분 가량 수온조절

실패한 절 비웃듯 10초만에 해결 해버리네요...

그렇게 샤워를 끝내고 종이팬티를 입을려니 허벅지부터

들어가질 않습니다...다시 ㄲ을 불러 베리 스몰을 외쳤더니

풍덩한 사이즈로 교환해주네요~! 이팬티 정말 적응이 안되네요

딱히 입을 필요성이...ㅋㅋㅋ 그렇게 엎드리라 해서 엎드렸더니

본격적인 꾹꾹이가 시작됩니다!!! 한 5분간은 진짜 이대로

쭉 마사지를 하는건가? 내가 너무 가녀려서 어디 부러질까봐

최대한 살살하는건가?살면서 수없이 많은 마사지를 받아봤지만

엄청나게 절 배려(?) 해주는게 느껴졌습니다~^^

중간 중간 오른쪽 팬티를 왼쪽 팬티를 찢는데...ㅅㅈㅇ가...

어휴...ㅋㅋ 계속 ㅅㅈㅇ주위로 왔다갔다 쪼물쪼물..ㅎㅎ

아 카페에서 말한 고문이 바로 이 이야기 였구나 생각들었죠ㅋ

사실 알면서도 온거죠~!! 제 마시지 ㄲ은 21살이라네요...

기럭지는 벳남여성 평균이상인거 같고 완전 슬림체형~!!

팬티 찢 이후에는 또 꾹꾹이 이행...결국 또 참지 못하고

코를 골며 졸았다 깼다를..반복하다 보니 마사지 피니시를

외치네요...결국 오늘도 멀쩡하게 풀로 마사지는 실패네요ㅠ

마사지를 끝나고 샤워한후 옷을 입고나니 멀 작성하라네요

이모스파는 마사지사들 팁을 종이에 적어서 내는 시스템이네요

옆에서 사슴같은 눈망울로 지켜보고 있는데...둘째 형님 금액

적어서 줬습니다~!! 일행들도 첫방문이라 이런 시스템인지

몰랐다며 ㅂㅅ하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만족은 했다네요ㅎㅎ

개인적으론 전 무조건 황제로 가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이상 킴반장의 이모스파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