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드디어 만납니다..(궁전룸 또각또각)
내다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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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9.23
뭐 어찌되었던 이번여행 주목적 보스 프라다ㄲ(프라다포함 선물만 원화 이백오바..) 지금 오고있다네요..
사실 두렵습니다..할것도없고..할말도없고..기운은 더더욱 없고..
한롱에서 더있다가 오고 싶었는데..
장관이라도 된거처럼 집으로 가세요 라고하는데..어찌나 발걸음이 무거운지..
낫짱에서 호치민 도착이후 유일한일정..
한롱 90분 세타임 입니다..
(앞서 후기에도 적었지만..누워만 있습니다...진심..둘다)
웬지 모르게 그냥 저에게는 힐링이네요..
한군데서만 놀고 쉬어서인지..평소 하루 이천만동 언저리쓰는데..1/3 로 줄어서
그나마 경비도 절약되고..
궁전룸에서 도시락하고 있는거 보단 한롱에서 멍때리는게 더 좋을거 같다는 생각이 드는건 뭘까요..
아..기운도 욕구도 하나도 없는데..뭐하죠ㅠㅠ


키스
하리보





멋있는돌고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