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글쓰는거 같네요

예전엔 병장이였는데 눈팅만 했더니 일병이네요 ㅠ ㅠ

나름 조용히 자주 방벳하는 1인입니다(요즘은 두달마다)

개인 자영업자라 뱅기값이 쌀때 다니는지라

명절때는 뱅기값이 사악해서 가본적이 없었죠

근데 이번에는 연휴가 너무 길어서 혹시나 하고 검색해봤죠

역시나 자주 이용하는 벳남항공이 80~100. 비엣젯도 50이 넘더군요..    제 기준에는 갈수 없는 금액

포기하고 11월에나 가야지 했는데 올해는 11월도 비싸더군요

12월전에는 항상 가격이 괜찮았었는데.... 올해는 비싸네요

저는 오라병 후유증중에 하나가 스카이스캐너를 심심풀이로 검색을 합니다

그라다가 우연히 딱 발견한게 아고다 이용 아시아나 123,000원

호치민-인천 편도 금액 (14일 새벽귀국기준)

잘못봤나 싶었는데 맞더라구요 그래서  바로 발귄완료

귀국이 비싸서 문제였는데 해결했으니 이제 출국검색

10/7 오후 하노이행 아시아나 171,000 원 발건완료(이건공홈)

추석당일 지나서 출국은 저렴합니다

추석당일까지는 차례도 지내야하니 갈수없고 10/7딱 좋네요

아직 하노이-호치민은 언제갈지 결정안했지만 국내선 가격은 거의 고정인지라 천천히 일정 짜보고 결정할려구요

추석연휴때 아시아나로 왕복 294,000윈 발권했어요

괜히 뿌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