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주 홀로 방벳인데...
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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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9.22
담주에 홀로 방벳합니다.
2달에 한번씩 친구 혹은 지인과 방벳하는데, 홀로 방벳도 여러번 했습니다.
일행이 있으면, ㅎㅇㄱㄹ 가서 뉴페를 보고, ㄷㅅㄹ도 보고 하죠.
홀로 방벳하면, ㄷㅅㄹ들을 보고, 뉴페를 소개 받기도 했구요.
근데 이번엔 홀로 방벳인데, 뉴페를 소개받을 계획은 딱히 없네요. ㅠ
그래서 일단 세명의 ㄷㅅㄹ을 만나기로 했고, 나머지 딱히 정해놓지 않은 날이 2~3일이 되네요.
그 중에 하루는 ㅎㅇㄱㄹ에서 솔플을 한번 해보려 합니다.
아직 ㄹㅋ을 가보지 않아서, 일행들이 있으면, ㅍㅌㅇ 나 ㄷㄹㄴ 를 한번 가볼까도 생각했는데... 혼자는 쉽지 않을 것 같구요.
예전엔 ㅎㅇㄱㄹ 에서도 두명 날개를 달곤 했었는데... 요즘은 두명을 앉히기가 쉽지 않은 상황이더라구요.
대부분 ㅎㅇㄱㄹ 가던 날이 주말이나 손님 많은 날이라, 한명더 픽 하려면, ㅉㅇㅂ 한바퀴 돌고 온 후에 추가 ㄲ을 선택해야 한다고 해서,
한바퀴 돌고 오면 도저히 추가로 픽할 애들이 없더라구요. ㅠㅠ
만약 혼자서 날개를 도전한다면, ㄱㄹㅇㅋ 실장들도 상황을 좀 봐주려나 모르겠네요.
상황상 주말이나 바쁜날에는 날개 잘 안된다 해서 나름 평일날 가보려고 합니다.
혹시 경험이 있으시거나, 좋은 팁이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ㅎㅎ
벳남에서의 솔플로 날개는 첨이라....
왜 날개를 원하냐면요....
일단 달랑 둘이 노는 것보다 분위기 조금 업 될수도 있을것 같구요.
힘든 일이지만, 세개의 섬에 대한 기대도 살짝.
참고로 벳남에서 두번의 성공 경험이 있습니다. 물론 일행과 같이 간 상황에서 아주 자연스럽게 진행되긴 했지만요. ㅎㅎ
그러나 ㅎㄱㄹ에서 메이드 된 세개의 섬은 결국 아주 재밌지는 않았어요.
세개의 섬 까지는 아니더라도... 재밌는 ㅎㄱㄹ 솔플이 되었으면 합니다.

케빈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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