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방벳날이 눈앞으로 다가왔습니다.

2년만에 방벳이네요

첫날 일정을 어떻게 다닐건지 이제 계획을 구체화해보려고 하는데 질문 사항도 있고해서 글 남겨봅니다.

일단 뱅기는 지연이 없다는 가정하에 현지에 오전 11시 호치민 도착예정이네요.

1. 공항에서 100달러만 환전을 합니다.

2.여꿈 숙소 체크인까지는 여유가 있으니 황제이발소 예약하고 갑니다.

3.환전 문제인데요.

황제이발소 근처에 괜찮은 환전소 있나요?

전 2년전에는 그냥 롯데마트에서 매일매일 환전을 했습니다.

하루에 400달러씩 환전할려고 하는데 롯데마트 환전율이 그렇게 좋지가 않나요?

4.여꿈 숙소 체크인

5.저녁에 선라이즈 근처서 한잔 걸쭉하게 걸치고

6.린체리 먼저? 파타야 먼저? 이것도 고민은 되네요~아님 황제 마치고 바로 ㄹㅊㄹ 들렀다가 여꿈 숙소 체크인?

파타야는 문닫을 때까지 지네들 퇴근해야 된다고 쫓아낼 때까지 놀려고 야무딱지게 계획 중입니다.

일단 첫날은 이런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그렇게 무리스러운 그런 일정은 아니겠지요?ㅋㅋ

혼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