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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폴라리스 입니다…

불금 후기를 이제야 올리네요..

목요일 마신 술을 해장하기 위해…

아침에 콩나물 국을 끓였습니다..


그리고 남은 콩나물은 대패삼겹살과 함께…

해장을 하고 ..

저녁 약속을 위해…

휴식을 취하기로 합니다 ..

저녁은 참치집으로..

기본찬들이 대충 나오고..
 

메인인 참치…

오늘은 제가 접대하는 날이라..

비싼걸 사준다고 해도… 굳이 제일 저렴이로

주문을 하셔서…

속으로는 지출이 크지 않겠군…

안심을 했는데…

이런 젠장 ㅡㅡ

지인분은 더 큰그림을 그리고 있었네요..

참치를 먹고 맥주를 한잔 더 하자고 했더니..

끌려간 곳은..

결국은 비엣남 노래방 ㅠㅠ

지인분은 참한 비엣남 꽁이 들어오더니..

제 파트너는… 왠 푸잉이 ㅋㅋㅋ

비엣남 노래방에서 푸잉이랑 놀아보긴 처음이네요…

비싼 참치보다 비싼 노래방비 결제하고..

쓰린속을 달래며 집으로 복귀했네요 ㅠㅠ

오늘의 서비스는 짧게 가겠습니다…

토요일 후기도 잠시 후 올릴거라 ㅋㅋ








08:30분에 다시 찾아 뵙겠습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