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가 만약에 호치민에서 딱 한군데 마사지를 추천해달라!!!

라고 말한다면 저는 ㅍㅌㅇ 혹은 ㄹㅊㄹ를 추천해줄 것입니다

그만큼 유명한 곳이기도 하고 직접 눈으로 고를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곳이죠 ㅋㅋㅋ

ㄱㄹㅇㅋ 위주로 다니게 되면서 잘 안가던 곳인데 이번 방벳때 2년반만에 한번 가봤네요

마지막날 ㄷㅇ ㄱㄹㅇㅋ에서 술 한잔 더 안마신다는 꽁에게 야부리 계속 털면서

어떻게든 데리고 나가려다가 실패 ㅠㅠ

궁전빌라 가서 혼자 반신욕이나 해야지 생각하면서

ㅂㅇㄷ 갈까 ㄹㅊㄹ 갈까 고민하던중 한 회원님의 제안으로 오랜만에 ㄹㅊㄹ에 방문해봅니다 ㅋㅋㅋㅋ

(이 사진은 구글링으로 퍼온 사진입니다)

오랜만에 방문해보니 완전 시장통입니다 ㅋㅋㅋㅋㅋ

계속 마싸마싸 거리는 삐끼들과 거사를 마치고 주차장으로 가는 꽁들, 카레형들 짜장형들 한국형들 등등

그틈을 뚫고 자연스럽게 ㄹㅊㄹ에 방문!

시간이 많지않기에 큰형님 한장만 내고 60분코스로 합니다

일요일 저녁인데 물량은 엄청 많더라고요 애들이 참 많고 이쁘장하게 생겼는데 확~ 땡기는 애들이 없습니다 ㅜㅜ

같이가신 회원님 먼저 고르시고도 저는 한 10분 골랐네요 옆에있던 중국형들 한국분들 다 골라가는데

저만 초이스 못합니다 ㅋㅋㅋㅋㅋ 여기서도 초이스 진상이 ㅠㅠ

한50명이 저를 보고있는데 못고르니까 마담이 빨리 고르라고 ㅈㄹㅈㄹ 합니다

그래서 제가 므어이찐 뚜오이~ 없어? 하니까 한명 보여주는데 암만봐도 19살은 아님

그럼 하이므이, 므어이빰 다 보여줘봐 하는데 뭔 이상한 애들 보여줍니다 ㅋㅋㅋ

이번에 느낀게 짜장형들 눈은 저랑 완전 다르더라고요 저런애가 ㄹㅊㄹ에서 일한다고? 하는 애들이 막 뽑혀갑니다

반면 제가 좀 괜찮은데 고를까말까? 하는 애들은 한국분들이 다 체갑니다 ㅋㅋ

근데 어디숨어있다가 나타난애가 있는데 이뻐보이네요 그냥 바로 초이스 합니다

싱크를 따져보면 이런 느낌의 꽁입니다. 여기서 미드 크고 살짝 살집 있습니다 ㅋㅋ 싱크 맞는 꽁 찾느라 힘들었네요

나이 물어보니 22살이라고 하고 슴은 만져보니 바로 실리콘인게 느껴집니다 ㅠㅠ

ㄹㅊㄹ애들은 거의 다 실리콘인것 같네요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운좋게 호텔이 아닌 위층으로 올라갑니다

ㄹㅊㄹ는 오랜만에 봐도 아주 정겹네요

대충 씻고 누워서 바로 마사지 시작

고양이 꾹꾹 좀 하다가 뒤돌아서서 본게임 시작! 

호치민 다니면서 했던 ㅂㅂ의 90프로가 ㄱㄹㅇㅋ 애들이었는데 ㄱㄹ애들이랑 하다가 ㄹㅊㄹ 애들과 하니

확실히 "얘내는 프로다" 느껴집니다

ㄱㄹㅇㅋ 애들이 뭐 한 동네에서 공좀 차는 애들이라면

ㄹㅊㄹ 애들은 프로축구에서 뛰는 애들 입니다. 확실히 ㅈㅌ 스킬이 엄청납니다 ㅋㅋㅋ ㄱㄹ에서 맨날 제가 주도하는

ㅈㅌ만 하다가  몸을 맡겨보니 흥분도 빠르고 재밌기는 하지만 감성적인 부분이 떨어질수 밖에 없네요

sướng quá~ sướng quá~하는데(ㅂㅂ할때내는 좋아라는 단어가 이게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ㅋㅋ)

이게 참 인위적이라고 느껴지더라고요 ㅋㅋㅋ 자세 바꾸려고 하니까 오빠 빅사이즈 안돼! 해서 한 자세로만 하다가 끝냈네요 ㅜㅜ

역시 저는 교감이 중요하다고 느껴집니다 ㅋㅋ

ㄱㄹㅇㅋ에서 같이 놀면서 빌드업을 시작하여 비교적 ㅂㅂ 경험이 적은 편인 애들과 교감 하면서 하는 ㅈㅌ가

저한테는 더 맞는것 같다 느꼈습니다

하지만 ㄹㅊㄹ 역시 평타의 ㅈㅌ를 하기에는 아주 좋은곳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처음에 호치민 왔을때는 아니 이 돈이면 한국이랑 큰 차이도 없는데~ 라고 생각했지만

3년이 지난 지금도 가격이 유일하게 오르지 않은곳입니다 ㅋㅋㅋㅋ

가끔은 갈만하다고 느꼈네요

이 도장이 은근히 잘 안지워집니다 ㅋㅋㅋ

황제 가기전에 빡빡 닦고 갔습니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