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끈따끈 파타야 한롱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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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끈따끈 파타야 한롱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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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베트남 시간으로 오전 6시반정도.. 어제 새벽부터 일어나 술도 많이 마시고 체력이 저질인지라 밤 10시쯤 혼밤을 했습니다~


처음부터 계획에 첫날은 혼방이였는지라~ 전 절 너무 잘 알아요~  첫날 뻗을게 뻔했거든요. 


두시간이라는 시차에 적응중이라 일찍부터 일어나 후기를 쓰고 있습니다.


다시 시점을 파타야 짜오방후로 돌아가자면!


여꿈에서 배운데로 기본 과일안주 빼고 다 빼달라 했습니다. 그리고 파트너들에게 안주 하나씩 고르라고 했고요.


저와 지인은 선비입니다..  그것도 아주 고고한 청학동선비정도.


의자에 엉덩이를 붙이면 일어나질 못해요 ㅜㅜ


잘 노시는 분들은 당연히 파타야 가시면 재미나실거고 저희같은 샤이아재들은 파타야가면 역시 재밌습니다.


애들 마인드가 어마어마하네요. 계속 옆에 앉아 번역기를 써서라도 케어하려고 하는게 보입니다.


마담이 나간 후 꽁들이 눈앞에서 옷을 하나씩 하나씩 벗네요.. 전 부끄럽고 놀라서 그만 돌처럼 굳어 눈도 못돌리고 10cm앞에서 빤히 봤네요.. 


억지로 본게 아니에요.. 놀라서 그랬어요.. 맞아요..


맥주를 마시며 서로에 대해 경찰조사 못지않은 신분조회를 시작합니다.


음.. 키는 150중후반정도~ 가슴은 꽉찬 B. 탄력은 탱탱볼. 힙역시 업되있고 골반좋고 얼굴은 어두운곳에서 상타치. 피부 부드럽고 비너스골짜기 민둥산에 보기좋음. 


조회를 끝낸 후 꽁들이 운동을 합니다.


허리 스트레칭으로 좌우 앞뒤 열심히 움직이고 앉았다 일어났다. 뒤로 돌아 앉았다 일어났다. 손을 위로 쭉~  해서 스트레칭도 하고~ 발목을 잡고 스트레칭도 하고. 그러다 근육이 뭉쳤는지 제손을 잡고 근육좀 풀어 달라기에 마사지를 조금 해줬습니다.


근데 좀 불안하더라고요 왜 테이블위에서 운동들을 하는지 원 에어콘 때문에 추운데 옷도 벗고 말이죠.. 떨어질까봐 불안해서 눈도 깜빡거리지 않고 지켜봤습니다. 나중엔 아무래도 위험해서 제가 잡아줬구요. 어휴.. 지켜주려고 가까이 있다보니 자꾸 제 얼굴과 부딪치네요.. 거참.. 흠흠


어휴.. 위험하게 시리.. 


운동을 맞친 후 노래도 부르고 번역기로 이야기도 하며 시간은 보냈습니다. 그런데 참 한손으로 채팅하기 힘드네요.. 연습을 해야 할거 같습니다.


어??  난 손이 두갠데 왜 한손으로만 채팅을 했지??  내 왼손은 나도 모르게 어디서 무얼 한거지?? 이상하네.. 


그리고 또 이상한게 하나 있었습니다. 제 옷들은 어디 간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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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속같은 3시간이 지나고 새벽부터 고생한 내 몸을 위해 마사지를 받으러 가기로 했습니다.


마담을 불러 계산을 하는데 이게 맞나??  싶네요.. 그렇게 부어라 마셔라했는데 이가격이네.. 안주도 과일포함 3갠데.. 맥주 한박스 더 들어오던데.. 


파타야는 약간 이상한 곳이네요..


꽁. 마담 티쉬 300만동 포함 650만동정도 계산후 우리 재미없는 선비들을 캐어해준 꽁들에게 팁을 멋있게 주고 나옵니다.

존나 카리스마있게 뒤도 안보고.


로비로 나와 톡으로 한롱 90분코스 예약 후 바로 그랩을 불렀습니다.


담배한대를 피우며 지인에게 물어보니 지인 역시 마인드가 너무 맘에 든다며 또오기로 결의를 했습니다.


저멀리 그랩이 오고 저희는 이제 한롱으로 7시30분이 조금 넘은 시간에 이동을 시작합니다.


한롱편은.. 투비컨티뉴로.. 하루 글 3개는 도배라고 배워서 내일 올릴께요..




댓글 54
아이미 09.20 09:17  
파타야 후기 감사합니다 아침부터 불끈하게 만드시네요 ㅎㅎ
눈팅만6년째 작성자 09.20 22:30  
후후훗! 2차기전 팬티 갈아입었습니다
엽기토끼 09.20 09:22  
생생한 후기네요!
감사합니다
새우쟁이 09.20 09:23  
후기 감사드립니다!!!
호치민킴반장 09.20 09:29  
파타야 후기 잘보고 갑니다 아주 즐거운곳이죠~^^
사람좀살자 09.20 09:31  
무조건 가봐야 겠내요ㅋㅋㅋ
세븐 09.20 09:32  
파타야에서 좋은시간 보내셨군요^^
다낭으로 09.20 09:39  
파타야 한롱 내 로망인 곳인데 부럽습니다 저도 이제 얼마 남지 않았네요 ㅋㅋ
눈팅만6년째 작성자 09.20 22:32  
꼭 가세요. 기억하실건 얼굴 몸매 떠나 그 시간의 만족도 입니다
민이민이 09.20 09:43  
정말 혜자쓰러운 파타야 후기 감사합니다. ^^
예가체프 09.20 09:50  
갈까말까했는데.. 가봐야겠습니다 ㅎㅎ
아이다호 09.20 09:54  
이런 굿 후기는  도배도 환영합니다 ㅋ
꿀벌 09.20 09:59  
왼손이 어떤일을 한지 궁금합니다..ㅋㅋ

후기는 하나 더 올려주셔도 되죠~~^^

한롱 후기도 기대되네요...^^

눈팅만6년째 작성자 09.20 22:32  
왼손이 힘들어서.. ㅋ
쏘라니 09.20 10:08  
ㅍㅌㅇ 가면 한손밖에 못쓰신다는 내용 꼭 참고하겠습니다 ^^
눈팅만6년째 작성자 09.20 22:38  
왼손은 거들뿐??  아니죠.. 외손은 배신자 입니다~
진진진진 09.20 10:35  
파타야 후기를 읽으면 읽을수록 꼭 가봐야 겠다 생각 드네요 ㅋㅋ
세미영 09.20 10:36  
후기감사합니다
판사 09.20 10:51  
후기 좋습니다~
가보고 싶어지는곳이네요!!
스탠이 09.20 10:58  
후기 잘 보고 갑니다.
유하 09.20 11:12  
파타야 후기 감사합니다!
윈코인 09.20 11:16  
이번에 파타야를못간게 ㅜㅜ 부럽습니다
키스 09.20 11:27  
역시나 좋은시간 되신거같네요 ^^
눈팅만6년째 작성자 09.20 22:33  
키스님.. 사.. 사ㄹ.. 감사합니다
코코 09.20 11:42  
파타야 후기 감사합니다 ㅎㅎ
미토 09.20 12:10  
이정도면 작가 아닙니꽈?
글 읽는 재미가 있네요
투비컨티뉴도 재밌게 쓰실거죠?
눈팅만6년째 작성자 09.20 22:34  
훗.. 사실 전..  문과입니다
여행바다 09.20 12:11  
후기 감사합니다 ^^
맥날리아 09.20 12:29  
파타야  방문 마렵습니다 ㅠㅠ
혼나볼래 09.20 12:38  
후기 잘봤습니다
달봉 09.20 12:41  
한손으로는 뭘하셨길래..허허ㅋㅋ
눈팅만6년째 작성자 09.20 22:37  
비밀이라는데.. 비가왔나??  애가... 음..
쿨곰 09.20 12:56  
파타야가 마이드가 참 좋죠 ㅎㅎㅎㅎ
아주 즐거운 시간 보내신것 같아 다행입니다~~ ^^
하루 09.20 13:37  
후기 감사합니다 ^^
문덕아재 09.20 13:41  
후기 잘 보았습니다
제니퍼 09.20 13:51  
다른 한 손은 어디에 두셨는지 궁금합니다.
눈팅만6년째 작성자 09.20 22:35  
후훗.. 모험을 아시려나요??
문어 09.20 14:56  
후기 감사합니다~
복장 09.20 17:15  
와ㅋㅋ 다음 방벳때 꼭 가봐야겠습니다ㅋㅋ
럭키럭키 09.20 18:18  
한번 가보고싶네요ㅋ
불쏴줘 09.20 18:55  
한번 가 봐야하는데...
옥수수 09.20 19:13  
옷들이 어디로 갔을까요 ㅎㅎㅎ
눈팅만6년째 작성자 09.20 22:36  
와.. 옆에 있었는데.. 저랑 내외하더라고요 ㅋ
주2 09.20 23:09  
3개이상도 괜찮을꺼같아요 올려주세요ㅠㅠㅠㅠ
피린이01 09.20 23:59  
후기 잘봤습니다
베스트드라이버 09.21 03:16  
이런 재밌는 글은 도배 절대로 안됩니다^^
근데...샤이 아재 맞으신 겁니까 ㅋㅋㅋㅋ
하리보 09.21 04:51  
생생한 후기 잘 봤습니다ㅎㅎ
과사랑 09.21 06:58  
첫날부터 낮에 너무 달리셔서
밤에 푹 쉬셨군요!~~
이숙은 09.21 18:44  
글을 너무 잘 쓰시네요
텐진 09.21 20:19  
후기 넘  좋으네요^^
다크야 09.21 22:03  
오호~ 정말 잘 노시고, 글도 맛깔나게 쓰시네요
재지니33 09.22 13:02  
후기 잘보고 갑니다~~^^
링곰 09.26 16:41  
파타야 후기 너무 감사합니다 ㅎㅎ
빤스런 11.25 15:39  
손이 왜 하나에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