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끈따끈 파타야 한롱 후기
눈팅만6년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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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9.20
지금은 베트남 시간으로 오전 6시반정도.. 어제 새벽부터 일어나 술도 많이 마시고 체력이 저질인지라 밤 10시쯤 혼밤을 했습니다~
처음부터 계획에 첫날은 혼방이였는지라~ 전 절 너무 잘 알아요~ 첫날 뻗을게 뻔했거든요.
두시간이라는 시차에 적응중이라 일찍부터 일어나 후기를 쓰고 있습니다.
다시 시점을 파타야 짜오방후로 돌아가자면!
여꿈에서 배운데로 기본 과일안주 빼고 다 빼달라 했습니다. 그리고 파트너들에게 안주 하나씩 고르라고 했고요.
저와 지인은 선비입니다.. 그것도 아주 고고한 청학동선비정도.
의자에 엉덩이를 붙이면 일어나질 못해요 ㅜㅜ
잘 노시는 분들은 당연히 파타야 가시면 재미나실거고 저희같은 샤이아재들은 파타야가면 역시 재밌습니다.
애들 마인드가 어마어마하네요. 계속 옆에 앉아 번역기를 써서라도 케어하려고 하는게 보입니다.
마담이 나간 후 꽁들이 눈앞에서 옷을 하나씩 하나씩 벗네요.. 전 부끄럽고 놀라서 그만 돌처럼 굳어 눈도 못돌리고 10cm앞에서 빤히 봤네요..
억지로 본게 아니에요.. 놀라서 그랬어요.. 맞아요..
맥주를 마시며 서로에 대해 경찰조사 못지않은 신분조회를 시작합니다.
음.. 키는 150중후반정도~ 가슴은 꽉찬 B. 탄력은 탱탱볼. 힙역시 업되있고 골반좋고 얼굴은 어두운곳에서 상타치. 피부 부드럽고 비너스골짜기 민둥산에 보기좋음.
조회를 끝낸 후 꽁들이 운동을 합니다.
허리 스트레칭으로 좌우 앞뒤 열심히 움직이고 앉았다 일어났다. 뒤로 돌아 앉았다 일어났다. 손을 위로 쭉~ 해서 스트레칭도 하고~ 발목을 잡고 스트레칭도 하고. 그러다 근육이 뭉쳤는지 제손을 잡고 근육좀 풀어 달라기에 마사지를 조금 해줬습니다.
근데 좀 불안하더라고요 왜 테이블위에서 운동들을 하는지 원 에어콘 때문에 추운데 옷도 벗고 말이죠.. 떨어질까봐 불안해서 눈도 깜빡거리지 않고 지켜봤습니다. 나중엔 아무래도 위험해서 제가 잡아줬구요. 어휴.. 지켜주려고 가까이 있다보니 자꾸 제 얼굴과 부딪치네요.. 거참.. 흠흠
어휴.. 위험하게 시리..
운동을 맞친 후 노래도 부르고 번역기로 이야기도 하며 시간은 보냈습니다. 그런데 참 한손으로 채팅하기 힘드네요.. 연습을 해야 할거 같습니다.
어?? 난 손이 두갠데 왜 한손으로만 채팅을 했지?? 내 왼손은 나도 모르게 어디서 무얼 한거지?? 이상하네..
그리고 또 이상한게 하나 있었습니다. 제 옷들은 어디 간걸까요??
광속같은 3시간이 지나고 새벽부터 고생한 내 몸을 위해 마사지를 받으러 가기로 했습니다.
마담을 불러 계산을 하는데 이게 맞나?? 싶네요.. 그렇게 부어라 마셔라했는데 이가격이네.. 안주도 과일포함 3갠데.. 맥주 한박스 더 들어오던데..
파타야는 약간 이상한 곳이네요..
꽁. 마담 티쉬 300만동 포함 650만동정도 계산후 우리 재미없는 선비들을 캐어해준 꽁들에게 팁을 멋있게 주고 나옵니다.
존나 카리스마있게 뒤도 안보고.
로비로 나와 톡으로 한롱 90분코스 예약 후 바로 그랩을 불렀습니다.
담배한대를 피우며 지인에게 물어보니 지인 역시 마인드가 너무 맘에 든다며 또오기로 결의를 했습니다.
저멀리 그랩이 오고 저희는 이제 한롱으로 7시30분이 조금 넘은 시간에 이동을 시작합니다.
한롱편은.. 투비컨티뉴로.. 하루 글 3개는 도배라고 배워서 내일 올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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