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순수남입니다 :))
순수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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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9.20
안녕하세요, 순수남입니다.
예전에 항상 이렇게 글 시작을 했었는데 지금은 좀 뻘쭘하네요.
며칠 전에 여꿈을 통해 친해진 형과 오랜만에 통화를 했는데
간만에 여꿈 소식과 아직도 가끔 제 이야기가 나온다고 해서
겸사겸사 들렀습니다.
오랜만에 들어오니까 예전 생각도 많이 나고 많은 추억들도
스쳐갑니다.
제가 탈퇴를 한지도 벌써 1년 3개월이 지났더라고요.
시간이 참 빠르죠.
보니까 제가 아는 분들도 아직 많이 계시네요.
새로운 분들도 많이 보이고요.
다들 즐겁게 지내시는 거 같아 다행이네요.
전 아직 행복한 신혼생활을 보내고 있습니다.
탈퇴할 때 다짐을 했었던 다른 여자에게 한눈팔지 말자.
아직까지는 잘 지키고 있습니다.
아직까지는요.
현생에 집중을 하다 보니 시간도 없고 하루하루가 바빠요.
하지만 다음 주에 자카르타 출장이 있습니다.
그래도 뭐 참아보려고요.
아무튼 제 소식을 궁금해하시는 회원분들이 계시다고 하셔서
감사한 마음도 있고 해서 이렇게 인사를 드립니다.
다들 건강하시고 항상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저도 여꿈의 추억을 생각하며 잘 지내겠습니다.
오랜만에 한번 외쳐보겠습니다.
우리는 하나, 우리는 한 팀
혹시라도 길에서 보시면 인사해주세요.
잘 안보이는 사진이라 모르실듯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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