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언입니다. 

드뎌 오늘 출국 날입니다

새벽에 잠을 설치고 그냥 가서 공항에서 놀자 하고 나왔는데 너무 일찍 와 버렸습니다.

귀국날 일이있어서 차를 가져왔는데 장기주차장에 주차하고 셔틀 타려고 나갔는데 비도 오고 바람도 심하게 불어 얼어 죽는줄 알았습니다.

아홉시 댄공인데 차안에서 시간 때우다 가야겠습니다.

공항 은행에서 환전한 달러 찾으려면 6시30분은 되어야하니 아직도 두시간 이상 남았네요

혹시 2터미널 계시는분 있으면 따끈한 커피 한잔 하실까요? ㅎㅎ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기 바라고 

방벳중이신 분들은 아프지 마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