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방벳 2일 남기고 고민 거리가 생기네요.
아직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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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9.18
이 친구를 처음 만난건 작년 12월 쯤…
같이 방문 했던 친구의 파트너로 처음 만났었죠
그러다가 다시 방문한 베트남에서 우연찮게 재회를 했고 좋은 관계를 유지 해 오다가,
이 친구의 생일에 방문을 했고, 그냥 평범한 방벳을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이게 올해 6월
제 생일 9월에 원래 방문을 하려 했는데, 병원에 입원 하는 바람에 방문 하지 못 하고, 차일 피일 미뤄지다가 이번에는 다른 일행이 있고, 상황이 여의치 않아서
이번주말 방벳을 비밀리에 하고 연락만 하고 있었는데,
뜬금없이 베트남에서 한국으로 돌아가는 친구가 있냐는 질문에 “왜?” 냐고 물어보니 곧 한국의 추석이라는 명절인데 너에게 월병을 보내고 싶어서 라는 답변,,
이 친구의 생일에 방문해서 조그마한 생일 선물 하나 사줬는데, 백화점에 데려가서 1000만동 짜리 가방을 사주겠다는 아이..
결국 사양 하긴 했지만, 마음은 참 착한 아이인데요..
이번 방벳에 이미 준비 해 놓은 멤버가 있어서 이 친구를 어찌 해야 할지 고민이네요 .. 방벳 2일을 남기고 이런 고민거리가 생기다니..
다 빠그라트리고 이 친구를 만나야 하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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