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입니다 ~~~

첫방벳후 어느덧 16년을 지나 17년차 시작이네요

방벳 횟수는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40회가 다되가는거 같아요

여꿈을 알고 가입 한지도 3년? 4년?

했갈려요 ㅋㅋ

코로나 끝나갈 무렵 하늘길 열릴때쯤 가입했으니

세월이 지난만큼 베트남도 참 많이 변한거 같아요

예전 베트남의 향수라고 해야하나?

그런것들이 이젠 더이상 호치민에서는 

느껴지지가 않아  점점더 외진곳 

한국인들이 없는곳으로 가고싶은 

생각을 많이 하게 됩니다

유흥 

요즘 물가가 많이 올랐죠~~^^

우리네들이 한국에서의 유흥에비해 저렴?하다 생각을 하며 많은분들이 방벳을 하고 계실겁니다

따지고보면 가성비 있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단지 틀린건 

한국의 짧은밤 과 베트남의  20대 초반의 꽁들과 긴밤의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그차이가  어마어마하죠~~^^

한편으로는 한국의 유흥비용은

20~30년 전이나 지금이나 별 차이가 없습니다

그때와 다른건 20대젊은 아이들이 없다는거죠

물론 대도시의 핫한곳은 있겠죠?

16년전 처음 방벳했을때도 한인ㄱㄹ는 있었습니다

지금은 브이비엔이라고 부르는 곳이

예전엔 데땀 여행자의 거리로 불리울때입니다

지금과는 분위기가 180도 다른 분위기엿습니다

그때가 참 그립네요

입구부터 쭉~~들어가다보면  

69라는 한인ㄱㄹㅇㅋ 가 있었습니다

그당시는 한인ㄱㄹ가 많이 비쌌었던기억이네요

한국에서의 유흥비와 비슷 했었으니

오히려 ㄹㅋㄱㄹ 가 더 쌌던거 같아요

그러나 예쁜 애들은 ㅎㅇㄱㄹ에 다 있다는 말을 들었었죠

지금의 유흥꽁들은 나날이 영악해지고 있는거같아요 

이제는 점점 우리 머리위에서 우릴 가지고노는 느낌이 많이들거든요

그런데 많은분들이 그런ㄲ들에게 끌려간다는겁니다

저역시 그래왔지만 ㅋㅋ

제가 깨달은것은

착한오빠 매너좋은오빠 자상한오빠 일수록

호구가 될 확율이 높습니다

오히려 나쁜 남자스타일이 그녀들이 더 매달리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너말고도 만날 여자는 많다는걸 살짝 내비쳐야 합니다

최근 방벳했을때 5박중 2박만 이야기했었는데

남은 3박도 불시에 숙소로 오더군요

다른 년이랑 같이있을까봐?  ㅋㅋ

우리 나쁜남자가 됩시다~~ㅋ

많은분들이 베트남갈때 도시락에게 

뭐 필요한거 있어?  물어보시죠?

내예상은 몃만원 짜리를 예상하고 묻지만

돌아오는 대답은  항상 예상을 벗어나지요

(나도 못쓰는걸 사달라고?)

내가물어봤으니 안사줄수도 없고....

예전에 저도 그랬었으니 잘알고 있어요

지금은 아예 물어보질 안합니다

그래도 

오빠 올때 뭐좀 사줄수 있어? 

 물어보는 경우가 있죠

전 딱 10만원 이내에서만 된다고 합니다

비싼걸 이야기하면 딱 한마디 합니다

비싸~

오랜만에 쏘주한병 (어제도 쏘주한병 먹었지만)먹었다고 횡설수설 하는거 같네요

밤이 늦었네요

현지에계신 분들 불타는밤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