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로진사건에피소드 1부
우기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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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9.21
글을적다 날아갔네요 ㅠㅡㅠ
저는 40대중후반 외형은평범합니다
키180 체중70 까무잡잡하고
첫방벳에 애인을 만들자 그런것도 없었습니다
과거 39살에 동갑 노처녀와 연애하다가
너무힘들어서 외도연애는 감정사치라 생각했죠
그러던 어느날 지인들 모임에서
첫방벳이 터집니다
23년8월 박닌 4박6일 ㄱㄹㅇㅋ즐기고
풀타임 쇼부치고
하롱베이 하노이풀빌라 잘즐기고왔죠
아~~~이것이 벳남이구나
나이는 숫자였구나 신세계 느낌이였죠
그리고 23년 대망의 호치민입성을합니다
고교친구4명 월계비 10만
2년모은걸 탕진하려 호치민으로 향했죠
안방장관님들이 다있으니 골프여행이다~~~
3박5일 공2일 라운딩치고...(다신 유흥과 골프는 안한다
다짐한 일정이였습니다)
여꿈을 알기전이였으므로 여러커뮤를털고
ㄱㄹㅇㅋ ㄲ들 칼퇴는 ㅠㅡㅠ 5시,6시
아~~~내가 매력이없나 이것들 맘에들면
제끼고 에프터신청도 날린다는데....
그렇게 다 날렸지만 ㄲ 집엘안가네요
토욜인데 8시까지 안고 잡니다
아쉽지만 나는 공도쳐야되고 마지막날이니까
체크아웃도 해야되고....
그렇게 보내고 3명중 언어장벽에 ㅇㅋ ㄲ
한어패치가 되어있다보니 로진의 향이 나기시작합니다
그렇게 아쉽게 귀국을하고
24년은 밝아지고 카톡으로 ㄲ과연락을하다보니
오라병이터지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친구들을 꼬셨죠 아쉬울때가자
골프필요읍다, 유흥도 필요없다
관광하자 ㄲ수급은 내가하께라고
방법은 먹히고 2월말 창렬한 티켓팅을합니다
이코가 80~100 헐~~~
ㄲ에게 사정이야기하고 소개팅해줘야된다하고
금액셋팅하고 그렇게 로맨스인줄알았던 로진시작이....
2월 3박5일 진정관광코스였습니다
한산한곳에서 루프탑식사, 브이비엔 관광
사이공강 선상디너, 응후엔광장 산보
ㄲ에게 너 오토바이타면 나 뒤에 태워달라한게있어서
숙소까지 오토바이 끝고와서 1시간 드라이브
아~~~진정 또 연애감정 감성터지는구나
그렇게 저의 썅뇬1호와 연애가 터졌습니다
3월 숙취에 감정을 못참고 4월발권을 해버렸죠
그때 여꿈카페가입을하고 여꿈숙소를알고
4월 보기로한마당에 2월가이드가 너무
만족스럽기에...눈탱이 맞아도되니
아이뻐나 사줘볼까하고 투척했죠
ㄲ눈이 달라집니다
극장데이트, 시티투어버스
대망의 마지막날 집을안가네요
친구와 각원룸1개씩이지만
마지막날 새벽항공편이기에 숙소를1개만 연장하고
그러나 ㄲ이 꼬십니다
본인집가자고...30년지기 친구를 버리고
ㄲ집에 가서 뜨거운 ㅈㅌ를즐기고
본인 단수비자있다 5월에 한국가겠다
또 약속을합니다
그리고 오토바이뒤에 타고 썬라이즈까지오고
아쉬운 또 이별....
그리고 5월 공항 마중에 반기며만남
트렁크 케리어 실으며 저의 유부현실을 알기에...
집에 뭐라하고 나왔어???
어...거래처형님들과 제주도 공치러간다고....
트렁크에 어차피 다 실려있으니까요 ㅎㅎㅎ
그렇게 픽업을하고 얼리체크인한 숙소로갑니다
참 이녀석 썅뇬1호의 나이는 이때까지도 몰랐습니다
저보다 어리고 하면되기에
ㅈㅌ를 즐기고 잠시휴식
그리고 아점으로 유명한 삼계탕집을 보양식시키고
잠시 드라이브겸 전망대 10분산행 데이트
그리고 또 숙소에서 므흣한시간을보냅니다
저녁은 민물장어구이
보양식과 복분자를 먹이고 카페거리 커피한잔 마시고
숙소부근의 시내탐방을합니다
역시나 올리브영~~~
여기서 벳녀의 아찔함을 느낌니다
잘로 영통 스피커폰 꺼리낌없죠....
한국에 그것도 시내한복판의 매장인데도 말이죠
아~~~시선들이 따갑습니다....
그러나 의지의 40대중년은 굴하면 안되죠
점원에게 제품찾아달라요청하고
올리브영 쇼핑을 마침니다 25만
그렇게 하루가 지나가고~~~~
2부는 월욜저녁에나 적겠습니다
긴글 읽어주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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