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 착륙후 공항에서 서언장교님을 만나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저는 급히 ㄹㄴ로 향합니다.

2시 타임에 가능한 번호를 보니 ... 핫넘버는 이미 다 매진이군요 ㅠㅠ

출근부에 몇번 몇번 몇번 몇번 네번호중 한꽁만 걸려라는 생각이었는데 ...

어찌 넷중 한명도 안남았는지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사장님 추천으로 26번을 봅니다 .

22짤 ... 얼굴 + 슴... 자연그대로의 인공적인 느낌이 하나도 없는 그냥 아주 평범한 느낌의 꽁입니다. ( 타투 많음. 마피아타투 X . 아기자기한 패션타투가 상하체에 군데군데 있음 )

개인적으로 마피아느낌의 타투는 혐오하지만 이런 예쁜타투는 호호호라 저는 좋았습니다^^

ㅂㅂ시 반응도 인위적인 신음과 리액션도 없이 본인이 느끼는 그대로 표현을 합니다. 아직 업소 초짜느낌.

ㅇㅁ시에도 흔한 업소꽁들이 내는 인위적인 신음도 없고 마사도 열심히 하고.

앗 그리고 키스 거부당했어요 ㅠㅠ ( 뽀뽀까진 허용 . 쏘우짜이라 그런건지 ㅠㅠ )

그래도 분위기는 나쁘지않게 진행 되었고 드디어 도킹의 시간...

꽁이 먼저 올라타 주도 합니다. 

눈을 감고 슬슬 시동을 걸더니 점점 느낌이 오는지 드디어 이꽁의 첫 신음을 듣습니다.  ( 새소리가 참 예쁜 아이네요. 찐 새소리라 그런건지 ㅡㅡㅋ )

적당한 시점에 꽁을 안고 일어나 필살기인 들박을 팟팟팟 ... 좋은건지 아픈건지 신음인지 괴성인지 묘한 새소리를 내는 꽁 .

일단은 꽁을 침대에 눕히고 물어 봅니다. 괜찮니?? 

고개를 까딱이며 좋다고 말하는 꽁.

아하~ 고롷담... 이제 본격적으로 핵몽둥이의 매운맛을 보여 줘야죠^^

피파파팟팟팟파파팟팟파파파파팟팟팟 

앞으로 팟 옆으로 팟팟 뒤로 파파파파팟팟팟 

한가진 확실합니다. 이꽁 본인의 일을 아직은 즐기고 있네요^^

와꾸와 몸매도 참 중요하지만 제가 꽁을 보는 기준중 가장 중요한게 본인들의 업을 즐기느냐입니다.

이꽁과는 교감이 느껴져서 인지 저도 발사를 조절해가며 시간을 꽉 채워서 즐겼네요 ^^ ( 아무래도 일적으로 대하는게 느껴지면 저도 감흥이 없어서 대충하고 마무리 ... )

그렇게 ㄹㄴ에서 신넘버 26번을 또 발굴을 했습니다.

와꾸 좀 포기하고 ( 뭐 그렇게 나쁜것도 아니긴 하지만 ) 교감있는 뿜을 원하시는 회원님들은 한번 도전을 해보세요 ㅋㅋㅋㅋ

저는 다시 볼 진... 핫넘버 매칭 실패시엔 아쉬운대로 또 볼수도 ㅋㅋㅋ

1일차 후기를 간단하게 쓰려다가 ㄹㄴ 26번 후기가 길어져 버렸네요 ㅠㅠ

그후 보충대 후긴 대충 끄적일께요.

보충대는 별일 없이 흔한 레파토리입니다.

노래 좀 하고 업다운해서 술 오지거 먹고 싸이로이되어 숙소복귀후 꽁이 도착하고

앙찜 30분으로 수맥 터뜨리고 사빕후 한번더 꽁 별나라 구경 시켜주고 ... ( 누가 고객인지... )

그렇게 격하게 1차전 치루고 바로 잠이 듭니다^^

일어나니 벳시간 새벽3시네요.

잠이 안옵니다.  자고있는 꽁 깨워서 한번더 하고 보낼까?? 싶다가도 귀찮고 딱히 꼴리지도 않아 다시 잠을 청해봅니다. 잠이 안오네요 ㅠㅠ

그렇게 또 1시간더 뒤척이다가 도저히 안되겠고 시간도 아까워 꽁을 깨웁니다.

고홈~ 잠이 덜깬 꽁은 더잔다고 징징징 ...

집에 갈래 붐붐할래?? 집에 간다네요 ㅋㅋㅋ

그렇게 꽁을 보내고 선라 시티뷰 편의점에 앉아 1일차 후기를 작성하네요.

이제 6시니 쌀국수집 오픈한곳 있겠죠?

쌀국수 한그릇하고 모닝크피한잔하며 호찌민의 아침을 보며 멍좀 때리다 황제 오픈런을 할까 합니다.

좋은하루되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