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설) 한잔 했었네요
몽롱
33
122
0
25.09.22
감기 조심합시다~
벳 다녀오고 2~3일간 정신 못차리고 열일하다 보니
어느 순간 몸이 으슬 으슬 하고 콧물이..
그러다가 주말에는 살짝 바람만 맨살에 닿아도 통증이 오는 몸살기운이 와서..
병원을 갔었네요.
약에 수면제를 얼마나 넣으셨는지 먹으면 바로 기절... 주말 내내 기절해 있었습니다.
그래도 갑자기 땡기는 물회~
감기 따위가 내 의지를 막을수는 없지요~
강아지 만나고 처음으로 2달간 떨어져 있어 보는데..
이게 아주 난리네요. 매일 보고싶다. 길다.. 어쩌고 저쩌고..
뭐.. 어쩔수 있나요. 9월에는 남자들끼리의 약속으로 몰래 다녀왔었기에 어쩔수 없이 강제 2달 텀이 되었습니다.
미안하기도 하고...
이번에 가면 잘해줘야겠네요.
로멘스를 실행하고 있는 입장에서 사실 딴 ㄲ에게 눈길 돌리는 것은 옳지 않지요.
그렇게 하면서 애인에게 넌 나만 바라봐 라고 해서도 안되고,,
강아지는 저만 바라 보니.. 저도 강아지만 바라봐야...
흠.. 어떤 분들은 이게 숨막힌다고 할수도 있겠습니다 푸헐~
그래도 로멘스를 꿈꾸는 이들이라면 서로 진심을 확인하고 난뒤 서로만 바라봐야 하는게 맞겠지요.
뭐~ ㄲ도 딴넘 만나고 나도 딴 ㄲ 만나고 그러고 그냥 만났을때 서로 잘하자~ 이건
로멘스가 아니고 그냥 비지니스~ ㅎㅎ
로진들께서는 그걸 헷갈리지 마시기 바랍니다.
몽롱하지만 오늘도 화이링~


못짬
바티칸
희망지기
인천공항


꿀벌

베스트드라이버



소장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