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의 아침이 밝아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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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의 아침이 밝아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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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여행의 업무를 거의 잘 마치고

난생 처음 다낭에서 숙박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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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 공항에서 택시타고 시내에 발을 안 내딛고

빠져나간 게 여러 번인데

지난 번에 6-7시간 정도 머물며

몇 군데 돌아다녔고

이번에는 감히 숙박을 했으니

참 많은 발전을 한 셈입니다.


위 사진은 대충 새벽 4시와 6시에 찍은 것입니다.

이제부터 호치민 가기 전까지 

사소한 일 한 가지만 남아 있으니

나머지 시간을 잘 활용해 보겠습니다.

댓글 31
야무진남자 09.22 08:42  
일이 척척 진행이 잘되시는가봅니다!^^
시간 잘 활용하시고 호치민으로가셔서 원하시는 황제에서 케어받으시길 바라겠습니다~^^
과사랑 작성자 09.22 09:50  
어젯밤에 뻗은 건 좀 아쉽지만 지금까지는 여행이 잘 진행되고 있습니다.
황제를 기대하면 순간순간 희망이 있어서 좋습니다.
희망지기 09.22 09:31  
다낭에서의 첫 숙박이시군요.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과사랑 작성자 09.22 09:51  
오늘 여행경험 별로 없는 후배가 와서 며칠 돌봐주어야 합니다.
하라는 예습은 안 하고 형님 곁에만 붙어 있겠다고 합니다.
인천공항 09.22 09:42  
다낭도 곧곧에 높은 건물이 꽤 있군요 !!! 마무리 잘하시고 호치민으로 즐겁게 고고씽하세요 ^^
과사랑 작성자 09.22 09:52  
덕담 감사합니다.
호치민에서 정모에 낄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인애초로 09.22 09:46  
야경과 아침 .... 동일 사진인데 좋습니다 ㅎㅎㅎ

즐거운 시간 되세요~ ㅎ
과사랑 작성자 09.22 09:53  
일찍 잠드는 바람에
새벽에 일어나니
밤과 비슷한 사진을
남길 수 있었습니다.
다음 기회가 오면
미케비치 해변 근처에
숙소룰 잡아야겠습니다.
페드리 09.22 09:51  
사진보니 저도 오랜만에 다낭 가보고 싶네요ㅎㅎ
과사랑 작성자 09.22 09:53  
저는 시내에 머문 게 처음입니다.
오기는 많이 왔는데 아는 게 없습니다.ㅎㅎ
꿀벌 09.22 09:58  
다낭에 밤과 낮이네요..^^

오늘도 힘찬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과사랑 작성자 09.22 10:33  
카페 댓글다느라 아직 나가지 못하고 침대에서 뒹굴고 있습니다.ㅎㅎ
글루미나이트 09.22 10:27  
사진보니..다낭도 그립네요..
과사랑 작성자 09.22 10:33  
아직은 모르겠지만
모레 떠날 때는 아쉬움이 있어서
또 오고싶어지기를 기대합니다.
세븐 09.22 10:51  
오늘도 다낭에서 좋은하루
보내셔요^^
과사랑 작성자 09.22 11:03  
감사합니다.
새로운 경험하는 하루
보내겠습니다.
베스트드라이버 09.22 12:00  
곧 호치민 가시는군요~1일 1황제 하셔야지요^^
과사랑 작성자 09.22 12:38  
황제 갈 날을 위해 다섯 달을 기다렸습니다.
감사합니다.
쿨곰 09.22 12:01  
오늘도 업무 잘보시길 바라겠습니다~ ^^
과사랑 작성자 09.22 12:40  
오늘부터 4일 동안 작은 일 하나만 하면
나머지는 여유시간입니다.ㅎㅎ
벌써 땀으로 샤워하며 택시비를 아끼는 중입니다.
키스 09.22 12:25  
행복한 하루 되셔요~
과사랑 작성자 09.22 12:43  
키스님 만날 생각만 하면
하루가 행복해집니다.ㅎㅎ
아름 09.22 14:03  
생각하시는 그 일이 꼭 이루어지시길 바랍니다.
과사랑 작성자 09.22 15:11  
열심히 살다보면 기회가 오리라 믿습니다.
하루 09.22 14:57  
즐거운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 ^^
과사랑 작성자 09.22 15:12  
감사합니다.
이제 후배 픽업차
다낭공항에 왔으니
돌려보낼 때까지
즐겁게 해 주겠습니다.
옥수수 09.23 05:31  
후배님과 즐건 여행 되세요~
과사랑 작성자 09.23 06:39  
첫날 일찍 잠드니 벌써 일어났습니다.
아마 옥수수님 취침 전으로 생각됩니다.
꽃등심 09.23 14:39  
빨리 호치민 후기 들려주세요~~
과사랑 작성자 09.24 01:21  
내일(한국시간으로는 오늘) 밤에 도착합니다.
꽃등심 09.24 04:45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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