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위붐
유인마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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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9.29
방벳의 하루일정을 여꿈에 글을 쓰면서 시작하니 정리도 되고 나름 괜찮네요. 회원님들도 한번 해 보시길 권합니다.
2일차입니다.
아침은 간단히 라면 달걀 밥 김치 고추참치 김 레프트오버 반찬 등 많이도 먹어버렸습니다. 먹고 늘어져서 체력회복하고 이발소 갑니다. 주말에는 지정이 안되나봐오. 랜돔 돌렸는데 그나마 다행 그런데 귀르가즘은 없었다는 회원님들 황제 가세요 ㅜㅜ
그리고 환룽에 가서 환전하고. 환룽은 환율 최고가는 아니지만 가게안에서 시원하게 앉아 있고 환전하면 여유롭게 확인할수 있어 좋네요.
저의 최애 브이비엔 쪽 분짜 먹습니다. 여전히 맛있습니다. 그러고는 숙소에 와서 드레스업하고 베테랑 갑니다. 예약했는데 직원이 홀로 예약 되있다고. 헐 이게 무슨 소리? 그래서 방은 얼마나 기다려야하냐고 물으니 30분 기다리 랍니다. 제가 예약요청드릴때 실수했나 생각했네요. 아무튼 옆에 커피숍가서 좀 대기하니 직원이 와서 방있다고 가잡니다. 여꿈 스탭님들덕분에 좋은장소에서 좋은 안주와 술과 꽁과 있으니 좋습니다. 그런데 왠지 꽁이 술을 들이킵니다. 들이키는 와중에 직원와서 자기가 실수 했다고. 원래 방 예약 이었다고 합니다. 이제와서 무슨소용? 왜 말하는건지. 문제 만들고 싶지 않은 성격에 그냥 알았다고 합니다. 회원님들 베테랑 예약 들어가면 무조건 룸입니다. 기억하세요 ㅎㅎ
이제 숙소로 와서 2차로 하이볼 만들어 먹는데 이 꽁이 또 들이킵니다. 결국 주정뱅이 됩니다 ㅎㅎㅎ 그래서 얼른 방으로 갔는데 역시나 시체 입니다 ㅜㅜ 어쩔수 없다하고 그럭저럭 뒤척뒤척 밤을 보냅니다.
꽁이 새벽에 눈 뜨더니 기억이 없다고 미친짓 안햇냐고 묻습니다. 시체 자체가 미친짓인지 모르고 ㅎㅎ 저는 트러블 만들기 싫어해서 그냥 잤다고 사실대로 말합니다. 그러더니 씻고 오더니 앵깁니다. 앵기면 다들 아시는듯이 진행합니다. 그런데. 왠걸 3시간 3번. 처음은 안되서 손, 두번째는 극락, 세번째는 릴렉스. 연속으로. 저에게 가능했던 일이었는지 지금도 가물가물합니다. 그래서 전화위붐 ㅎㅎ
넌센스 사진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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