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날 같은 choice( 후방주의)
글루미나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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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9.30
(영상은 후방과 볼륨주의를 요합니다)
쓰다말고 쓰다말고...
간단하지만 너무 짧지않게 마무리 할께요
choice 와 역choice 글들,후기 보고 생각이나서
쓰다 말고 쓰다 말아서..한달 가까이 임시저장으로..
L도 남아 있는데..짤을 좋아하시 이거먼저..
평상시 저는 ㅇㅎㄴ라 하더라도 매너를 지키며 상대합니다
흑화되었던 유일한 날 입니다
이런날도 이런 경우도 있구나..봐주세요..
친구들도 놀랍니다...기분풀고 전환을 하자고
친구가 쏜다고 합니다
평소였으면 거절했으나 이날은 오케이 합니다
그렇게 3명이 역삼 ㄹㅂ이라는 하이퍼블릭을 갑니다
ㅉㅇㅂ을 합니다 수질,수량 모두다 좋았습니다
그중 도도하면서도 몸매가 잘뻐진 20대 초중반 아이를 픽
자리에 앉았습니다
보통은 파트너들이 자리를 잡으면 서로 술잔을 따르죠?
제잔에는 이미 술이 가득했고..저는 술을 한잔 따라줍니다
인사도 없고 술을 받는자세도 영~아닙니다
제잔이 비워 있음에도 무시하고 자기 할일합니다..
평소라면 말을하고 장난을 치며 분위기를 풀어봤겠지만
이날 저는 평소의 제가 아니였습니다
바로 차갑게 말을 뱉습니다
“뭐하니? 너 일하러 온거 아냐? 일 안하니?”
벙쩌하더니 바로 인상을 찡그립니다 그것을 보자마다
바로 “가라~나가~”라고 했습니다
어이없다는듯 머뭇거리더니 박차고 나갑니다..
그아이 입장에서는 이런 경우가 없었을수 있겠죠...
지가 이쁜줄 알고 있겠죠..이쁘다고 우쭈쭈 해주진 않습니다
도도할수록 고자세 일수록 맞대응 해줍니다
돈벌러 왔으면 서비스업이면 기본 자세는 되어야죠..
내가 다 맞추고 챙겨줄 필요가 있나요?
말투가 차갑고 공격적 이였을수 있으나
엄연히 저는 손님이였습니다
돈을 지불 합니다 서비스를 받는 입장 이였습니다
제가 서비스를 해야 하는 입장이 아니죠
더군다나 실수나 잘못한것이 없었습니다
기본적인 일하는 자세나 마인드 없었습니다
물론 그날 제가 좀 꼬여 있기는 했습니다...
친구들에게 사과를 하고 그날 저는 choice 하지않고
재밌게 놀고 마무리 했습니다
이날을 빌미삼아 제친구는 자꾸 놀자고 합니다
번번히 거절하다 결국 알았다 하고
2주뒤에 다시 같은 장소에 방문하게 됩니다
ㅉㅇㅂ 타임입니다..어??그아이가 있습니다..
저를 못 알아본거 같습니다..
그아이를 픽 합니다 제옆으로 와서 앉았습니다
“나 기억 나니?”하고 고개를 돌려 바라봤습니다
3초간 저를 보더니 “어..??!!”하더니 기억을 하네요
개ㅈㅅ으로 기억하고 욕이나 했겠죠...
중요한건! ! 그때랑 다릅니다..
인사를 하고 술을 따르고 저를 챙깁니다...앵기기도 하고
기억에 남아 있나봅니다..이놈 진상이다..
아니면 이놈 자주오네??ㅋㅋ그런 생각 했을듯 합니다
저는 1년에 1번만 가도 많이 가는건데
아니면 이날은 일좀 하려고 했나?
뻣뻣하고 고자세를 취하다가도 행동에따라
저도 매너있게 하나씩 챙겨 줍니다
하나씩 챙겨줄때마다 태도가 더욱 달라집니다
당근과 채찍이라는 말이 생각 납니다...
술도 먹고 분위기도 달아오르고
호칭도 점점 오빵...자기야...여보야...여보..!!
일 잘하네요?ㅋㅋㅋ하지만 흔들리지 않죠!
연락처를 주고받습니다.
물론 영업이 깔려 있겠죠??더 원하는게 있던가?
연락좀 주고 받다가
다시 가게는 가지 않고 밖에서 몇번 만남을 가졌죠
뒤돌아 보면 제가 이용 당했을수도 있네요..
데이트 비용 다 제가 지불했네요...
하지만 저는 손해는 안봤으니..
잘해주지도 않고 그냥 제 이득만 챙겼습니다
그러다보니 폰에 흔적도 있네요..
와꾸 훌륭하다보니 관계시 좋았고 멘트도 좋았고요
ㄱㄹㅇㅋ ㅇㅎㄴ에게 너무 잘해주지 마세요
물론 존중은 해주고 매너는 지켜줘야 하지만
오버하게 잘해줄 필요는 없습니다
우리가 필요하에 그녀들을 choice한거 입니다
어느정도 그것을 인지 시켜놓으면 편합니다...
끌려다니고 너무 맞춰줄 필요가 없습니다...
이상 유흥녀에게 흑화 됐던 일화 였습니다
펑~


꿀벌
꽃등심
로이
간지의제왕



페리도트
베스트드라이버
호치민궁금요
가볼까나
유후유후휴



아까그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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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지나M
준비된흑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