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벳 최대의 엄청난 장애물
희망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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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9.30
지금까지 무난했던 방벳의 연속이었는데 이번 방벳에서는 최대의 엄청난 장애물을 만나게 되었네요.
21일 방벳한 후 초반은 순조롭게 진행이 되었네요.
첫날 밤늦게 만난 그림의 떡인 19살 대학생 ㄲㄱㅇ와 그 친구,
그리고 24일 1박2일 ㄲㄱㅇ 몰래 롯데마트에서 만난 18살 4명의 대학생 ㄲㄱㅇ들과 다음 만남일정을 잡아가게 되었네요.
그런데 하늘에서 허락하지 않는 큰 장애물이 생깁니다.
태풍입니다.
25일 전후의 1차 태풍은 그나마 잔잔하게 넘어갑니다.
26일부터 2박3일동안의 박장 여정은 그나마 ㄲㄱㅇ랑 호텔에서 방콕을 해서 다행입니다.
먼저 29일부터 2일동안 지낼 ㄲㄱㅇ가 5시간정도 버스를 타고 와야하는데 태풍때문에 정전에 집까지 무너지고 도로는 침수가되어 오질 못합니다.
그리고 그림의 떡인 19살 대학생 ㄲㄱㅇ들도 서호지역까지는 12km거리인데 비때문에 올 수가 없다네요.
그치길 바랬지만 빗줄기는 더욱 거세집니다.
그리고 4명의 ㄲㄱㅇ중에 지난 28일에 3명의 ㄲㄱㅇ는 만났지만 내일 전부 다시 만나야하는데 비때문에 모르겠네요.
오토바이를 전부 타고와야 하는데 비가오면 못 오겠죠.
배달도 힘들어서 그나마 걸어서 롯데마트에서 식사를 하긴했는데 도로앞이 장난이 아니네요.![]()
지금 스타벅스에 있는데 평상시에는 자리가 없을 정도로 사람이 많았는데 지금은 텅텅비었네요.
지긋지긋한 비가 오늘이라도 그쳐야 내일 그나마 점심약속과 저녁에 4명의 18살 대학생 ㄲㄱㅇ는 만난 후 다음날 한국으로 돌아갈 수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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