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공항 환승질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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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공항 환승질문입니다.

백육호 14 235 0

안녕하세요.

12월에 다낭경유 호치민으로 가는데 다낭 도착 시간이 파라타항공으로 21:25분 입니다.

처음엔 다낭에서 하루밤 자고 갈 생각이었는데 

다낭은 국제선과 국내선이 가까워서 환승이 가능할것 같은데 22:30분 비엣젯 탑승이 가능할까요?

다낭은 일정이 아무것도 없어서 가능하다면 호치민으로 바로 가려고요.

혹시 경험 있으신 분들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14
빛과소금 11.12 10:29  
T1과 T2가 가깝긴 해도..1시간이면 어렵지 않을까 합니다. 지연이 만나실 가능성도 있구요.
산중의바야바 11.12 10:31  
일단 다낭 도착시 지연이 없어야 하고 정시도착한다는 전제하에 입국수속하고 수화물 찾고 국제선 나오는데 최소 21시 40분에는 나와야 할겁니다.
국내선까지는 빠른걸음으로 가면 5분정도 걸립니다. 국내선 체크인을 21시 50분에는 하셔야 할것 같은데...현실적으로 어려울것 같네요
공백없이 11.12 10:34  
제가 딱 그 시간에 가봤는데 쉽지 않습니다.  거리가 가깝다고 해도 처음이고 모든게 생각처럼 되지 않습니다. 가능하시다면 3시간 정도 텀 두시거나 좀 여유있게 잡으시고 다음날 아침에 가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비엣남속으로 11.12 10:41  
제가 예전에 다낭 국제선과 국내선 왕복해봤는데, 생각보다 멀고 시간 걸립니다. 안전한 선택은 아닌듯 하네요
꿀벌 11.12 10:55  
여유를 가지고 환승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짐 찾는 시간 생각하면... 너무 아슬아슬할거 같네요..!!
모든것이꿈 11.12 10:56  
2시간도 촉박했는데 1시간은 무리일수있네요..
마거리특공대 11.12 11:48  
1시간은 촉박할것 같습니다...
제니퍼 11.12 12:06  
개인 환승은 항공사에서 책임지지 않습니다. 
지연이 어택을 받거나, 위탁이의 심술, 그리고, 공안의 입국 혼잡 지연 전술시 피해가 큽니다.
국제선 입국 수속이 단, 20분 안에 끝난다는 보장이 없어요
이프노리 11.12 12:21  
랜딩이 21:25분이면 수하물찾고 나오는데까지 1시간 잡으셔야합니다.
국제선>국내선 이동이 5분밖에 안 걸리긴 하지만, 발권+체크인+보안검사까지 빡빡해요.
다낭에서 밤 보내시고 호치민에 넘어가서 체크인하시는게 좋겠습니다.

다낭 공항에서 중심지까지 그랩타도 10분이면 가요 ㅎㅎ
키스 11.12 12:28  
시간이 빠듯해보이네요^^;;
세븐 11.12 12:37  
인천출발부터 변수가 생길수
있고 다낭입국심사에 국내선 이동까지
감안하시면 어려우실거 같습니다~
하루 11.12 14:29  
1시간이면 너무 촉박 할거 같아요~
페드리 11.12 14:48  
가능하다는 전제가 되려면...일단 위탁수화물이 없어야 하고 다낭 패스트 트랙을 하면 괜찮을것 같긴 합니다 ㅋㅋ 국내선은 바로옆이긴해요..그래도 안전하게 하려면 최소 2시간 텀은 있어야할듯 합니다
과사랑 11.12 17:47  
1시간이면 비행기가 연착할 수도 있고, 입국심사 후 짐 찾아서 옮겨가야 하므로 저라면 1박으로 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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