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방벳때 집에 놀러간다니 절대 안된다고 하더니ㅋㅋㅋ

알고보니 남편, 딸 두명이 있는 애엄마 였습니다

외모적으로나 몸매로나 애 엄마 느낌이 절대 안났는데요ㅠ

나이도 어려서... 생각못한 단어가 나오니 멍했습니다

ㄲ이 저와의 시간이 길어지니 좋아지는 감정이 생길려고

하는지 본인이 애 엄마라고 애기를 해주더라구요

다른 ㄲ들보다 잘로와 영상통화로 시간을 보냈었는데

아쉬운 느낌입니다ㅜ 나중에는 영상통화에 아이들도 나오고ㅋ

방벳하면 같이 모여서 식사하자고 하는데

이혼한 상태도 아니고 남편도 있는데 

왜 이렇게 하는지 싶기는 한데요ㅋㅋㅋ

방벳하다보면 옷 스타일부터 완벽하다 생각했는데

벗겨보면 제왕절개가 있는 ㄲ들도 만나는 경우가 생길겁니다.

가로절개, 세로절개 다 봤었는데요

전 절개를 보는 순간 성욕이 떨어지는 경우가 있어서요ㅠ

ㅉㅇㅂ할 때 절개가 있는지 없는지 확인은 못하지만

이 부분도 좀 랜덤이긴 합니다ㅜ 애엄마들이 아무래도

일을 하러 나오는 경우도 많은거 같습니다. 

ㄱㄹ 실장님들이 걸러내는게 쉽지는 않겠죠ㅜ

요즘은 레이저 시술이나, 절개 커버 타투를 하는 ㄲ들도 많아서

배꼽 아래쪽에 이런 타투가 있다면 한번쯤 애엄마인지

의심해보실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