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icket만 보고있는 매일...
아르자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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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7
책상위에 놔둔 이티켓만 매일 쳐다보고있네요.
그러다 너무 가고 싶으면 괜히 사이트 들어가 좌석 한번 더 보고,,,,
아직 57일 남았는데...
연초, 명절 지나고 간다고 발권한건데 너무 멀리 잡았나봐요.
아... 라운지가서 와인에 맥주한잔 하고픈데....
서울에서 만나던 ㄲ을 호치민가서 만나려했던 계획은 지워버렸음다.
(이미 끊어놓은 베트남 국내 항공기 티켓값은 아깝지만...
" 나 호치민 못갈듯하니 고향 잘 다녀오고 서울와서 보자" )
여러분 말씀대로 왜? 내가 베트남가서도 그 ㄲ을 만나야되나??라는 질문에
답을 못하겠더라구요...^^
그나저나 환율아 내려와 주면 안되겠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