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26일 하노이 일기
안녕하세요…
하노이에 거주중인 폴라리스입니다…
이거이거 비엣남에서도 제 잘로번호가 유출이
되었나봅니다 ㅎㅎ
위의 사진의 주인공으로 부터 ..
ㅊㅈㅁㅅㅈ 를 받으라고 잘로가 오네요 ㅎㅎ
하노이면 어느정도 이해를 하겠는데..
지역도 하이퐁이라네여 ㅎㅎ
제가 하노이라도 하니 하이퐁까지 와서 ㅁㅅㅈ 를 받으라는 웃긴 꽁 ㅋㅋ
덕분에 모처럼 웃었네요 ㅎㅎ
아침은 정말 밥을 할 기력이 없어서…
아침 겸 점심으로…
힘겹게 외출을하여…
퍼틴 스마트시티점에서 쌀국수를 한그릇 먹었네요…
그것도 다먹지 못하고 남기고 ㅠㅠ
밥만먹고 집에가기에는 너무 아쉬워…
오랜만에 커피를 마시러…
근처에 있는 LAIKA 카페에 들릅니다..
5000동 짜리 지폐가 없다며 저보고 5000동을 달라는 알바 ㅡㅡ
결국 수수료 2000동 내고 은행에서 계좌이체
시켜줬네요 ㅠㅠ
자리에 앉아 ㅎㄹㅌ 을 접속하니…
어제 잘로 번호를 물어봤던 꽁에게 잘로번호가
이꽁 사진이 안보이네요 ㅠㅠ
잘로 친추를 해도 반응이 없습니다 ㅡㅡ
집에 돌아와서 …
면접을 좀 볼까 싶어…
몇명에게 잘로를 돌렸더니..
무슨 답장이하나 하는데 몇시간이 걸리는지..
또다른 꽁 역시 짜증나서 패쓰 ㅡㅡ
예전같으면 어르고 달래고 어찌해서라도 만날려고 했을텐데…
몸이 아프고 컨디션이 안좋으니…
그냥 짜증만 나네요 ㅜㅜ
이렇게 또 홀밤 확정 ㅋㅋ
짜증나서 마트에가서 맥주를 사오고..
저렇게 사진을 찍어서 잘로 스토리에 올리니..
아침에 ㅎㄹㅌ 에서 잘로번호 받고 친추를 해주지 않던 꽁에게서 ..
메세지가 옵니다 ㅎㅎ
의도한건 아닌데…
한번씩 이런게 얻어걸릴때가 있습니다..
대화를 하다 사진도 받고..
인별그램 아이디도 받아서 사진도 중복체크하고…
무엇보다 좋은게… 이친구도 스마트시티 거주자네요 ㅎㅎ
물론 거리는 1.3km 떨어져 있지만 딱 좋네요..
오늘 한잔 하자니…
내일 가능하다고 하는데….
과연 만남이 가능할지 ㅎㅎㅎ
그리고…
생각지도 않은 고릴라꽁에게서도 연락이 오네요..
그동안 너무 잘해줘서 이번에는 좀 무덤덤하게
대하기로 ㅎㅎ
고릴라꽁 니가 밀당하면 나도 밀당해야지 ㅋㅋ
이렇게 또 하루의 홀밤이 ㅡㅡ
다시 잠깐 ㅎㄹㅌ 에 들어가서 뿌린 씨앗을 보니
잘로 번호를 남긴 꽁이 있어서 연락했더니..
ㄱㄹ 꽁이라는 ㅡㅡ
곧 퇴근한다기에… 사진 보여달라기에 사진 보여주고 김치찌개에 소주 한잔 콜??
홀밤 면하겠는데 생각했더니 ㅋㅋ
갑자기 손님이 왔다네요 ㅠㅠ
그럼 그렇지…
홀밤지기가 어디 가겠습니까 ㅠㅠ
이렇게 홀밤은 계속 됩니다 ㅠㅠ
서비스 사진
섭스는 여기까지…
일출인지 일몰인지 모르겠는데..
바다가 너무 예뻐서 가져와 봤습니다..
저도 저런 꽁과 저런 바닷가 가고싶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