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음이 예상되는 좋은 아침입니다
과사랑
26
44
0
2024.12.27
요즘 워낙 흐린 날이 계속되다 보니
맑은 하늘 보기가 어려운데
오늘 낮에는 둥근 해를 볼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어느 새 2024년이 5일도 남지 않았습니다.
즐겁고 행복한 일이 없었던 건 아니지만
하루하루 바쁘게 살다 보니
희로애락을 제대로 느끼지도 못한 채
나이만 먹는 느낌이 듭니다.
그래서 하루하루 더 즐겁고 행복하게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게 됩니다.
오늘은 저도 불금 예정입니다.
오래간만에 후배를 만나 둘이서 회포를 풀기로 했습니다.
모두들 즐거운 금요일 보내시고
금년 마지막 주말도 더 멋지게 보내시기 바랍니다.